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Posts
1777 posts
주전장, 일본 우익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이 영화를 보러 가게된 직접적인 이유는, 주간지 시사인에 실린 감독 인터뷰 때문입니다. 솔직히 모르는 영화였는데(...), 일본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게 되면서, 뭔가 딱 좋은 시기에 개봉하게된 영화라고 하더군요. 일본 우익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 입으로 얘기했다기에, 한번 보고 싶어서 갔습니다. 운좋게 가까운 곳에 영화를 틀어주는 곳이 있었고요. 밤 11시 30분 영화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주전장'은 일본계 출신 미국인인 감독이, 유튜브 영상에서 일본내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했다가 일본 넷우익들에게 공격을 받고, 이게 대체 뭔일이야? 하고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뭐랄까. 왜 이렇게 난리를 치는 거지? 라는 생각에 그들에게 직접 물으며, 그들 주장이 왜 잘

카메라가 좋네? 구글 픽셀 3a 만져보니
지난 달 오사카에 갔을때, 잠깐 구글 픽셀 3a를 만져보고 왔습니다. 뭐랄까. 꽤 잘 만들었어요. 고급스럽다! 플래그쉽에도 뒤지지 않아! 하는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일단 디스플레이가 구형이라 딱 봐도 그냥 비싼 폰이란 생각은 안들어요. 하지만 만져보는 순간, 오, 잘 녹았네...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끄덩,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구글에서 지원을 약속한, 순정 OS이니 다른 걱정 할 것 없다는 것도 좋고. 음악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몇몇 앱들을 실행시켰을 때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느리다는 걸 못 느낍니다. 오히려 아이폰7보다는 빠르게? 느껴질 정도. 근데 이거야 솔직히 뭐 감동이다- 할 정도는 아닌데, 구글 카메라, 이런저런 기능을 빼긴 했지만, 역시 좋네요. 예, 중급

셀카를 중세풍 초상화로 바꿔봤다
인물 사진을 중세 초상화풍으로 바꿔주는, AI 리드로잉 사이트가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연구 목적(...) 또는 알고리즘 자랑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죠. 있는데 쓰지 않으면 예의가 아니니, 저도 한번 바꿔봤습니다. 뭔가 꽤 후덕하게 바꿔주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사람이랑 애니 캐릭터 구분은 하는군요. 진짜 후덕하게 바꿔주는 군요. 최신 전자 기기는 인식하지 못합니다. 아, 안경도 뭔가 이상하게 바꿔줍니다. ... 뭔가 점점 이상해져 갑니다. 야!!!! ...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겠습니다. 충격과 공포네요. 뭔가. * 하고픈 분들은 로. 가급적 저용량 사진 업데이트를 권장합니다. 특정 사진은 안되기도 합니다

옷에 붙이는 웨어러블 선풍기, 레온 포켓(Reon Pocket)
소니는 가끔 엉뚱한 제품을 만들어, 크라우드 펀딩에 올리고는 합니다. 소니 스타트업 액셀레이션 프로그램(SSAP)라 불리는 거죠. 한번 시도하면 몇 년이고 계속 개선을 해나간다게 장점이긴 합니다만. 이번에는, 옷에 붙이는 웨어러블 선풍기를 내놨습니다. 이름은 레온 포켓. 제품은 간단합니다. 전용 속옷(..)에 달린 등쪽 상단 포켓에, 냉온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탑재해 겨울에는 시원하게, 여름에는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속옷에 다는 쿨러(...)입니다. 모바일 기기 개발을 통해 축척한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고. ... 이런데에 쓰지마! 온도는 5단계로 조정가능하고, 자동 모드도 있습니다. 자동 꺼짐 타이머도 있고 풍량 조절 및 냉온반복 기능도 있습니다.

앱결제, 자동 구독 취소 서비스, 두낫 페이(DoNotPay)
애플이 앱스토어 활성화를 위해 '구독 모델' 비즈니스를 적극 장려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료 이용 기간을 줄테니까, 써보려면 일단 평기 기간이 끝나면 자동 구독하는 일에 동의하라고 해놓고, 결제가 시작된다는 사실은 알리지 않은채, 이용자가 까먹을 때쯤 자동 구독 실시! 스킬을 쓰는 앱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다운은 무료지만, 써보려면 일단 계약을 해야하고, 그 계약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니꺼-라는 거죠. 많은 경우 동의 안해도 무료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사실 앱 실행 단계에서 이걸 알려주는 앱도 드물고...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써볼 수 없는 앱도 많습니다. 전 이런 앱은 그냥 쓰지 말라고 합니다만, 제가 수십억 앱 사용자를 다 아는 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