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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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인치 초미니 노트북 매직-벤 MAG1 발매

8.9인치 초미니 노트북 매직-벤 MAG1 발매

또 미니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어쩐지 올해 뭔가 붐...이 되고 있는 느낌인데요. 좀 비싸도 잘 팔려서 그런가. 아무튼, 이번에도 중국입니다. 만든 곳은 매직 벤(Magin-Ben)이란 이름의 새로운 회사. 제품 이름은 'Magic-Ben MAG1'. 크라우드 펀딩도 거치지 않고, 바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제품 특징은 역시, 8.9인치라는 작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윈도 노트북 컴퓨터-라는 거겠지요? 해상도는 무려 2560x1600 픽셀입니다. 2K죠. 터치에도 대응합니다. CPU는 Intel Core m3 8100Y. 메모리는 8GB / 16GB, 저장공간은 메모리에 따라 256GB / 512 GB SSD를 제공합니다. 키보드는 6열 백라잇 키보드고, 지문 인식도 됩니

아이언 자이언트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언 자이언트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 주부터 기다리다 수요일에 개봉했기에 목요일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실 20년 만에 개봉하는 줄도 몰랐어요. 어느새 1999년이 20년 전이 된 겁니까(...). 세월 이 놈... 명성은 많이 들었지만 이번이 첫 관람이기에, 어떤 추억을 되새김할 만한, 두 번 보니 다시 보이더라- 하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슈퍼맨' ... 이건 보신 분들은 아실 듯. 가만히 보면 라퓨타도 생각나고, 레디 플레이어 원은 당연히 떠오릅니다. 생각보다 훨씬 강한 로봇이어서 놀랐습니다. 이 놈을 적으로 돌렸으면 지구가 멸망했을 거에요. 자력으로 대기권 비행이 가능한 슈퍼 로봇이라니(...). 게다가 파괴해도 완전 수복 가능. 세상에. 아무튼, 안보셨던 분들

인텔 10세대 CPU 출시, 노리는 건 교체 수요!

인텔 10세대 CPU 출시, 노리는 건 교체 수요!

인텔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한국에 공식 출시합니다. 오늘 발표회에 참석해서 얘기를 들어보니, PC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고 하는 군요. 반등을 이끄는 제품은 3년 이상된, (아마 윈도 7을 탑재했을) PC '교체 수요'와, 유튜버 증가 등으로 인해 생겨난 수요 등이라고. 더불어 인텔 인사이드의 의미도 나름 재정의 했습니다. '인텔 CPU가 들어 있음'을 뜻할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하나의 '새로운 경험과 사용 방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고. 뜻은 달라졌는데 우리가 PC를 쓰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아이스레이크'와 '코멧레이크' 등 두 가지 모델명으로 출시합니다. 아이스레이크는 10나노

앤디 루빈, 새로운 에센셜폰 사진 공개?

안드로이드 OS의 아버지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앤디 루빈 에센셜 CEO가 느닷없이(...) 차기 에센셜 폰으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주 화려한 색상에 좁고 긴, 특이한 모양의 폰입니다. 뭔가 예전 뉴초콜릿폰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지만(...) 아무튼, 새로운 색상과 UI, 그리고 아마도 새로운 OS를 채택했을, 다시 말해 피처폰에 가까울 스마트폰입니다. 카드 UI는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쓰고 있는 위젯 게시판 화면을 닮았네요. 올해 초 에센셜은 인공지능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가 흘러나온 적이 있습니다. 음성 인식 기능을 중심으로 이런 저런 일을 처리하는 스마트폰이었는데요. 일종의, '즐거움'을 위한 부분을 많이 없애고, '생산성'을 위한 부분을 AI

아이폰11, 애플은 가격으로 중국 시장을 노리지만

“By Innovation Only(혁신만 입장 가능)” 지난 9월 열린 아이폰 11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을 보내며, 애플이 내건 슬로건이다. ‘초대받은 사람만 입장 가능(by invitation only)’이란 말을 재치있게 바꿨다. 재치가 화를 불렀을까. 발표회가 끝나자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데이브 스미스가 한마디 했다. “By Innovation Only가 아니라 By Iteration Only(반복만 입장 가능)였다”라고. 혁신이 없었다, 솔직히 지루한 논평이다. 애플은 소년다운 호기심을, 반짝거림을 잊어버린 지 오래다. 아니, 연간 매출액이 250조 원이 넘고, 매년 100조 원이 넘는 아이폰을 파는 회사에 예전 같은 ‘원 모어 씽’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