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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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좀 까려고요..

사면초가|2019년 11월 17일

오늘 보고 왔습니다 주인공 이외의 모든 인물과 소품들은 감독이 원하는 장면을 뽑기 위한 장치로 작용할 뿐이었고요 등장인물들은 감정이 널뛰듯 이리 저리로 팡팡 뛰어대서 보는 내내 등장 인물들이 저 멀리 달려가는걸 멍하니 남겨져 등만 쳐다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감정을 좀 따라갈 수 있던게 그 ... 그 누님캐가 유일했네요 세밀하게 그려내야 할 모든 장면들은 갑자기 튀어나오는 노래들로 퉁쳤고요대충 노래로 퉁쳐도 될법한 장면들은 너무나도 세심하게 그려졌습니다 좋은 장면에 노래를 짠 하고 집어넣는 뽕에 너무 취한게 아닐지요 극장가서 본 모든 애니메이션들 중 가장 별로였습니다 나는 이 작품을 세카이계로 만들거야! 라는 감독의 강인한 의지에 감정과 행동을 조종당하는 등장 인물들을 보는건 그다지

메모용으로 쓰는 란스 가상 성우캐스팅

사면초가|2019년 11월 15일

이걸 대체 어디에 메모해야 할까 고민하다 이글루스 휴면 해지함 ㅋㅋ 이글루스 진짜 오랜만이네 리아 목소리를 항상 뇌내에서 키타무라 에리로 재생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란스 10 다시 하다가 몇명 더 떠올라서 메모 리아 : 키타무라 에리나기 : 사쿠라 아야네 릭 : 마츠오카 요시츠구 끝 더 생각나면 나중에 추가해야지

<스포> Key 신작 서머 포켓(summer pockets) 클리어 감상

사면초가|2018년 7월 18일

부끄럽지만 버추얼 유튜버가 체험판을 하는것을 보고 확 끌려서 시작했습니다.. ㅋㅋ그래서 발매일에 바로 시작한건 아니라 조금 늦었네요 18금도 아니고 전투마저 없는 갸루게는 정말 오랜만에 했네요. 아마 psp판 아마가미 이후 처음인것 같은데.. ------이후론 완벽하게 스포일러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1.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루트는 카모메 루트입니다. 제일 먼저 클리어한 루트여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스토리 상으로 제일 반전이 훌륭해서 상당히 허를 찔렸기에 감탄했습니다. 그 소설 등장인물중에 타카 군이 있는건 정말 훌륭한 페이크였어요 ㅋㅋ 2. 제일 울음이 제대로 터진 장면은 의외로 츠무기 루트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워크래프트를 혹평한 모든 평론가에게 고한다

사면초가|2016년 6월 9일

당신들이 아무리 혹평해도 수많은 관객들이 매년 바보같은 로맨스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것처럼, 우리는 매년 이 바보같이 가슴 뜨거운 영화 시리즈의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영화의 타이틀도 나오기 전, 프롤로그 시점에서 나는 이미 이 영화의 모든것을 사랑하게 되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 감상

러브라이브 극장판 감상

사면초가|2015년 9월 9일

어제 보고 왔는데 이제 쓰네요. 이런저런 불만을 말하는 분도 많이 계시니까 전 그런 쪽으로는 암말 안하려고요- 이미 다른분들이 알고 계신건 말할 필요가 별로 없고, 다른분들이 알아채지 못하신 단점이라면 전 그냥 혼자만 아는 채로 넘어가고 싶은 팬심이라서요. 그러니까 까는걸 보고싶으셨던 분은 돌아가셔도 괜찮습니다. 으아 일단 와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1기부터 시작했던 러브라이브-뮤즈- 의 애니메이션 파트의 이야기를 완결짓는 애니로 아주 훌륭했습니다 ㅠㅠ 흔히 말하는 "인도 영화" 스타일의 삽입곡 전개를 1학년이 제일 먼저 끊은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린이 그렇게 뛰어나가면서 시작하는건 쌩뚱맞은 느낌이 적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