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달이 窓

Sources

Posts

1084 posts

조선시대 왕가의 조상을 모셨던 종묘

풍달이 窓 |2021년 12월 12일

종묘에는 묘가 없다. 제사를 지내는 신전만 있다. 때문에 조선 역사상 가장 신성시 했던 공간이다.조선의 주궁이었던 경복궁을 세우면서 왼쪽에 왕가의 조상을 모신 종묘를 오른쪽에는 국토의 신을 모신사직단을 함께 건설했다. 나라의 흥망성쇠를 말할 때 쓰는 종묘사직이라는 말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현재까지도 옛 전통을 그대로 이어오면서 신전을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곳은 종묘가 유일하다. 때문에 이를 기리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종묘와 종묘대제. 대제 때 사용되는 제례악을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세계 인류 전체가 보존해야 할 가치 있는 유산으로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한다면 조선이 망한 지금은 종묘가 국가의 신전일 수는 없다. 그래서 실상 종묘는 국가재산이 아니라 조선의 왕가였던 전주이

불멸의 연인 Immortal Beloved 1994_'21.12

풍달이 窓 |2021년 12월 12일

[드라마/멜로/로맨스, 미국/영국, 120분] '불멸의 여인'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사망 후 그의 비서였던 안톤 쉰들러가 베토벤의 비밀 서랍속에서 발견한 절절한 편지속의 수신인으로 추정되는 여인에 대한 호칭 베토벤 생애의 어느 해 7월 6일 아침부터 7월 7일 아침 사이에 씌여진 이 세 통의 편지들은"불멸의 여인"에게 보내기 위해 쓰인 것으로 이 편지을 받을 대상이었던걸로 보이는이 불멸의 연인의 정체를 두고 오랫동안 논란이 일어났다고 한다 베토벤은 독신으로 산 음악가 중 한 사람이다.그는 숱한 여성과 염문설을 남겼지만 정작 결혼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런 이유는 여러 가지로 추측이 되는데 우선 베토벤은 그의 할아버지 덕분에 Von(판)이라는귀족을 상징하는 이름을 쓰지만, 귀족은 아니었다. 그런데

[21_50_593] 남양주 천마산~과라리봉 산행_'21.11

풍달이 窓 |2021년 12월 9일

6개월 만의 천마산 산행 잠실 버스 환승센터에서 출발하니40여 분 만에 도착한다. 이른 아침이라 제법 쌀쌀했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스타힐리조트' 방향으로 들어선다 지난번에 길을 잘못 들어서 험한 길로 올랐었는데,오늘은 좀 더 왼쪽으로 진입하여 능선을 타기로.... 그런데 정상부로 갈수록 쉽지 않은 능선임을 알았다암릉에 밧줄 구간, 겨울에는 쉽지 않은 코스일 듯하기야 힘들지 않은 산이 어디 있으랴! 바람 한 점 없는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온 것 같은 날씨였다 미세먼지만 약간 끼었을 뿐,정말 좋은 겨울 산행 날씨였다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구름 위에 떠 있는 용문산, 백운봉의 모습이 신비스러웠다 과라리봉을 지나과라리 고개에서 팔현리 방면으로 하산을 했다. 요즘 멧돼지 신고가 들어와포획하

[21_08_235] 유체 이탈자 Spiritwalker 2020_'21.12

풍달이 窓 |2021년 12월 5일

누적 관객 수: 52만 명(12/11) [액션, 한국, 108분] 처음에는 조금 난해하다이게 뭐지 ????? 바뀌고, 바뀌고 또 바뀌고... 영화 말미에 다 정리됩니다 ㅎㅎㅎ 영화의 흔한 주제'예, 마약단속반이 마약을 빼 돌린다는.....' 국가 정보기관과 마약(돈)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발생하는 문제들인가요? '윤계상'이제 배우 맞는 것 같습니다 ^^ 줄거리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

[21_49_592] 가평 명지산 사향봉~장막봉 산행_'21.11

풍달이 窓 |2021년 12월 2일

모시는(?) 회장님과의 일정이 어그러져 급하게 일정이 잡혔던 산행 아침 7시 조금 지나서 명지산 입구에 도착했다. 입김이 하옇게 피어 올랐고, 장갑을 끼어야 했다 서리가 내려 등로가 약간 미끄러웠다. 사실 겨울산행은 뻔하고 단순하다 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과 열매 정도이다.빈 손으로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행히 - 황철나무 편상황 버섯 - 박달나무 편상황 버섯 - 단풍나무 말굽 버섯 을 만난 날이었다. 겨울, 약초산행 길이 10km를 넘으면 무리수다 1,000m고지를 10시간 넘게 헤매다 보니 다음 날 무리가 왔다 천 m 고지의 음지쪽에는 이미 눈으로 덮히기 시작했던바위에 제법 긴 고드름도 주렁주렁 이제,장비(옷, 장갑, 아이젠, 스패치, 뜨거운 물)를 제대로 갖추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