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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1_49_592] 가평 명지산 사향봉~장막봉 산행_'21.11
모시는(?) 회장님과의 일정이 어그러져 급하게 일정이 잡혔던 산행 아침 7시 조금 지나서 명지산 입구에 도착했다. 입김이 하옇게 피어 올랐고, 장갑을 끼어야 했다 서리가 내려 등로가 약간 미끄러웠다. 사실 겨울산행은 뻔하고 단순하다 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과 열매 정도이다.빈 손으로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행히 - 황철나무 편상황 버섯 - 박달나무 편상황 버섯 - 단풍나무 말굽 버섯 을 만난 날이었다. 겨울, 약초산행 길이 10km를 넘으면 무리수다 1,000m고지를 10시간 넘게 헤매다 보니 다음 날 무리가 왔다 천 m 고지의 음지쪽에는 이미 눈으로 덮히기 시작했던바위에 제법 긴 고드름도 주렁주렁 이제,장비(옷, 장갑, 아이젠, 스패치, 뜨거운 물)를 제대로 갖추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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