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s Ewig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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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 문수구장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울산 살아서 같이 보러 갔다 왔습니다. 원래 시범경기 때도 갈랬는데 표를 못 구해서 못 가고 이번에 갔는데 처음엔 3루쪽 내야석 2장 예매 했는데 친구 한놈이 더 붙어서 암표상한테 내야석 1.2만짜리 2장을 1.8만에 팔고 외야석 7500원짜리 3장을 2.1만에 샀음. 야구장 근처에 주차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옥현중학교인가에 차 대놓고 걸어서 야구장 가는데 호수도 있고 산책코스더군요 ㅋㅋ 치킨 사들고 간다고 경기 시작 직전에 도착했더니 외야 잔디석 앞쪽은 꽉 차서 위에 바베큐석 있는데 옆에 돗자리 깔고 봤습니다. 멀기도 멀지만 바람이 씽씽 불어서 춥더군요. 비도 살짝 뿌리고 ;ㅁ; 그래도 별로 안 오고 빨리 그쳐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외야석 위에서 전광판 뒤로 돌아가면서 보니까 전광판
지...진심이냐 한신...
한신 오승환에게 등번호 22번 검토 중 (야후 재팬) 오승환 한국 배번이 21번인데 왠 22번...이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컵스 가 있는 전 한신의 마무리 후지카와 큐지가 한신에 있을 때 달던 번호...라고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일본 애들이 등번호 페티쉬가 좀 심해서.......이쯤되면 진짜 장난이 아닌지라......헐값에 건너가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임창용과도 비교되는 분위기고..... 이래저래 기대가 큰만큼 우려도 큽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중계는 안 해주겠죠. 마무리 투수만큼 중계 해주기 애매한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임창용이 잘 할 때도 안 해줬잖아요 ㅋㅋㅋ 이대호가 여전히 퍼리그에 머물 가능성이 농후하니 끽 해봐야 교류전 때 '운 좋으면' 볼 수 있겠군요. 어짜피 요즘
2차 드래프트... SSC라니...
음 오늘 회사 일이 바빠서 완전 까먹고 있다가 잠깐 짬 내서 트위터 봤더니 처음엔 달감독이 핵천대사 산거 보고 거하게 웃었는데 그 뒤에 꼴데가 SSC 샀다는 소리에 잠깐 멍해짐(...) 이건 뭐 아무리 봐도 꼴뚜기랑 그의 똘마니 소행 같아 보이는데... 약점이라도 잡혔나... 근데 듣자하니 걍 야구 때려치고 모델이나 할까 이러는 놈을 2억이나 주고 사왔다는게 참(.......) 2군에 던질 놈이 없는거냐. 그런거냐....

2박 3일을 가장한 사실상 이틀짜리 여행.
음 원래라면 10월 9일 한글날 뒤에 이틀을 휴가 내서 진득하게 갔다 오고 싶었는데 회사 사정상 저 때는 도저히 휴가를 쓰기 힘들어서 부득이하게 11월 1일만 휴가를 내서 3일짜리 여행을 갔다 왔슴돠. 근데 문제는 귀국날 비행기 티켓 저녁꺼를 못 구해서 오전꺼를 타고 오다보니 실질적으로 이틀짜리 여행이 되어버림(.......) 첫째날. 9시 비행기 타려고 6시에 일어나서 짐 챙기고 칸코레 살짝 돌린 다음에 자가용으로 공항에 감. 장기주차장에 차 넣고 국제선 터미널까지 쎄빠지게 걸어갔더니 장기주차장에서 터미널까지 도는 셔틀 버스가 있었음 orz 갈 때는 짐을 전부 기내에 들고 갈 예정이라 기계로 발권하고 바로 출국수속 밟아 들어간 뒤에서야 밖에 수화물 센터에서 로밍 에그 안 찾아왔다는 걸 깨닿고 출

일본 다녀 왔습니다.
이젠 트위터로 실시간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날리는 시대가 와서 그런지 블로그 정리해서 올리는 건 많이 귀찮음(...) 작년 추석 때 갔다 온 것도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지 해놓고 결국 한편도 안 올린거 보면 ㅋㅋㅋ 그래서 늘 그랬듯이 지름품만 신고하고 끝냅니다. 딱히 살 것도 없었고 이번에 건너간 목적 자체가 동생 이삿짐 분담해서 들고 들어오는거다 보니 짐이 빵빵해서 대단하게 지르기도 뭣 했슴돠. 살게 없어서 아키바는 패스할랬는데 言の葉の庭 보고 나서 신주쿠교엔 돌고 센다가야로 나가서 전철역 갔더니 츄오-소부센이길래 원래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을 갈랬는데 시간도 남고 했으니... 참새가 방앗간 근처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도 섭해서 아키바로 이동했는데 소프맙 구경만 실컷하고 딱히 소득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