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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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posts오포 디지털, 디스크 플레이어 생산 종료
DVD 시절부터 플레이어를 생산했고, 특히 BD 시기에는 BDP-83을 시작으로 A/V 마니아들의 탐구 대상이 된 기기들을 속속 발매하여 이름이 알려진 오포 디지털(중국 모 그룹 오포의 미국 내 자회사)이 디스크 플레이어 생산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Farewell (원문 링크) 전 세계적으로 디스크로 대표되는 물리 매체 시장이 점차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오포의 플레이어 사업 철수는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필멸자의 운명처럼 빠르건 늦건 언젠가 닥쳐올 일. 다만 UHD-BD(이하 UBD) 플레이어로서도 UBD 초창기에 당당히 발걸음을 뗐던 UDP-203/ 205 이후, 동사의 총력을 다한 마스터 플래그쉽 기기 한 대 정돈 더 질러주고 떠나리라 예상했는데... 그것마저도 포기한 모양새로 떠나게 되

쓰리 빌보드 UHD-BD 소개
아시는 분은 아시듯, 본 블로그에선 UHD-BD 리뷰를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서른 여섯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건 '쓰리 빌보드'(원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마틴 맥도나 감독이 장기인 블랙 코메디를 한껏 발산시킨 수작으로 이름높은 이 영화는, 사실 영화관에서 먼저 보고 싶었는데, 3월 중순에 개봉한 영화의 상영 시간표가 하루 2회: 오전 11시/ 오후 11시 이따위라, 에라이 더러워서 (2월 말에 미국에서 나온)디스크 수입하고 만다
극장용 HDR과 UBD/ HDR의 미래
1. 예전에, 그러니까 2015년 말인가 2016년 초엽인가... UHD-BD(이하 UBD)가 막 발매되기 시작하던 무렵에 A/V나 영화 및 영상 매체를 논하는 동호회 등지에서 극장용 HDR 도입에 대해 의견이 오간 적이 있습니다. 그 골자는 'UBD로 인해 사람들이 HDR의 장점을 알게 되면, 한국 내 극장들도 HDR 영사기를 도입하고 HDR DCP를 들여오지 않을까.' 하는 주제에 대한 예상이었는데, 당시 제 의견은 부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예상한 이유는 다음 세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절대 휘도 대응 방식인 HDR10이 요구하는 광량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할 프로젝터가 없다. 둘째. 그런 프로젝터가 나오더라도, 국내 극장의 프로젝터 설치 실태 상 교체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
하얀 거탑, BD 발매 취소
일전에 발매 예정이라 포스팅했었던, MBC 드라마 '하얀 거탑' BD 발매가 취소되었습니다. 사유는 생산 기준인 예약 목표 수량 600개를, 기간 내에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수요 조사+선입금 없이 바로 판매 페이지를 걸어서 방심했는데, 이것도 역시나 이전의 드라마 BD 제작 시도와 마찬가지로 목표 잡고 간을 본 것이었습니다. 뭐... 근본적으론 국내 BD 소비풀의 크기에 따른 것이고 장사는 이윤을 위해 하는 거니, 딱히 더 할 말은 없겠습니다. 기대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아쉬움을 함께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2018년 플래그쉽 UBDP, UB9000 관련 단신
파나소닉에서 올 상반기 안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사 최상위 UBDP, DP-UB9000에 대한 단신입니다. 동 기기는 올해 초 CES에서 최초 발표되었으며, 다음의 특성이 있습니다. - HDMI 2계통(V / A 분리 출력 가능) - 아날로그 7.1ch 음성 출력 지원 - 샷시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만듦새면에서 고급 플레이어를 지향 - HDR10 이외에도 돌비 비전, HDR10+ 에 대응 - HDR 옵티마이저 기능 장착 개중 HDR 옵티마이저는, CES 당시 발표에 따르자면 HDR 작품의 그라데이션 조정이 가능하다... 는 취지의 기능입니다. 이는 HDR 컨텐츠 마스터링, 오소링 능력도 갖고 있는 파나소닉 헐리우드 연구소에서 취합한 현존 HDR 컨텐츠(주로 UBD의 HDR10을 중심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