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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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블루레이 감상 -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無錢生苦 有錢生樂|2018년 11월 16일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원제: 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는 TVA '꽃이 피는 첫걸음', '시로바코' 등으로 이름을 알린 제작사 P.A.Works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 본래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업계 생활을 시작한 오카다 마리 씨가 감독으로 데뷔하여 만들어진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에서는 올해 2월에 개봉, 한국에서도 7월에 개봉한 전적이 있었고 씨네21 등에서 평이 다뤄진 적도 있어서 기억하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국내외 관객이나 비평가 언급을 보자면 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평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론 잔잔한 휴먼 드라마도 긍정하며 볼 수 있는 취향이라 나쁘지 않게 보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판이라도 BD를 사다가 소개해 보는

미라지 엔터, 차기 국내 정식 발매작 티저 영상

無錢生苦 有錢生樂|2018년 11월 14일

국내의 BD/ DVD 전문 제작사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11월 14일 자로 차기 국내 정식 발매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게 어떤 작품인지는 지금 단계에서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야 없지만, 이번 티저는 사실 퀴즈라기보다 소개 느낌에 더 가까워서... 하기는 미라지의 차기 발매작 티저 퀴즈 난이도는 지속적으로 낮아져 왔으니, 이젠 그냥 '뭔지 알아도 모르는 척' 해주며 장단을 맞춰달라는 제스처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티저 이미지 퀴즈를 이렇게 냈으면, 저 영상보다 한 20%쯤은 정답률을 낮출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저 영상을 다시 보십시오. 이제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_-ㅋ 정답률이야 어쨌거나, 이 장면이 있는 이 에피소드는 제가 이 작품에서 상당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습니다~

無錢生苦 有錢生樂|2018년 11월 12일

제목 그대로, 어제부로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습니다. 제가 프로야구에 대해 포스트하는 건 최근 몇 년간 계속 빈도수가 줄어왔는데... 90~00년대 좋아하던 선수들이 거의 은퇴해 가면서 관심이 줄어든 탓도 있고 바빠진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점점 (제가 받아들이기에)의외의 기쁨이나 감동 같은 게 줄어가는 탓도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어제 한국 프로야구 마지막 경기는 제법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 일본이 좀 많이 싱겁게 끝난 것에 비해, 한국은 플레이오프부터 제법 즐겁게 해주기도 했고. 그럼 또 내년 시즌에서 만나기를~

드래곤볼 (구)극장판 BD: 일본판 vs 미국판

無錢生苦 有錢生樂|2018년 11월 11일

일전에 드래곤볼 (구)극장판 Blu-ray (이하 BD)에 대한 소식을 말씀드릴 때 언급한대로, 일본 발매 BD를 입수하여 먼저 나온 미국 발매 BD와 비교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은 케이스 비교부터... 하고 싶지만, 사실 별로 비교랄 게 없습니다. 양쪽 다 쿠우라/ 메탈 쿠우라 두 편을 한 장의 BD에 수록했으며, 둘 다 파아란 1Disc BD 전용 케이스에 1Disc 사양. 그 와중에 일본판은 표지 일러스트가 좀 더 느낌 있고, 미국판은 작중 한 장면을 내측 일러스트로 써준 센스. 둘 중에 작품 소개에 좀 더 충실한 일본판의 책자는... 공식 포스터, 스태프와 캐스트 이름 나열, 스토리 다이제스트, 주요 등장 인물 소개로 끝. 하기는 6p짜리에 무슨 인터뷰가 실릴 자리가 있겠고 무슨 다종다양한

애니메이션 AKIRA와 그 판본에 대한 잡설

無錢生苦 有錢生樂|2018년 11월 7일

애니메이션 AKIRA는 (수치로 밝혀진)수익이나 (사람마다 생각이 좀 다른)재미면에서야 어쨌거나, 일본 애니메이션으로서 세상에 어떤 족적을 남긴 작품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이제라도 AKIRA Blu-ray를 사서 보세요... 라는 이야기를 드리려고 이 글을 쓴 건 아니고요. 이 잡설은 단지 개인적으로도 매체가 바뀔 때마다 사고 팔고 또 사고 해댔던 아키라의 '판본'과 '홈미디어 매체' 발매에 얽힌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가끔 정리하던 자료들을 토대로 작성해 본 것입니다. 1. 1988년 7월 16일에 일본내 상영관에서 최초 공개한 '일본 공개판 필름'은 지금까지 전세계 어떤 가정용 미디어로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또한 나올 가능성도 없습니다.(이유는 3에서 서술)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