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원제: 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는 TVA '꽃이 피는 첫걸음', '시로바코' 등으로 이름을 알린 제작사 P.A.Works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 본래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업계 생활을 시작한 오카다 마리 씨가 감독으로 데뷔하여 만들어진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에서는 올해 2월에 개봉, 한국에서도 7월에 개봉한 전적이 있었고 씨네21 등에서 평이 다뤄진 적도 있어서 기억하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국내외 관객이나 비평가 언급을 보자면 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평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론 잔잔한 휴먼 드라마도 긍정하며 볼 수 있는 취향이라 나쁘지 않게 보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판이라도 BD를 사다가 소개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