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錢生苦 有錢生樂
Posts
1082 posts파나소닉 4K OLED TV GZ2000, 7월 19일 일본 발매
올해 CES 최고의 고품질 디스플레이로 꼽힌, 파나소닉의 4K OLED TV GZ2000과 그 형제 모델들(GZ1800, GZ1000)이 일본 기준 7월 19일에 발매됩니다. 한국 정식 발매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큰 GZ2000 관련 정보만 기술. GZ2000은 파나소닉 최초로 동사가 직접 설계와 조립(OLED 패널 소재만을 LG에서 공급받고, 나머지 모든 공정은 전부 파나소닉이 처리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동안은 패널+주요 구동부로 이루어진 '모듈'을 공급받아, 자사의 HCX 프로세서 연동 후 조정을 거쳐 발매하는 방식이었다는 모양.)한 제품으로, 패널 자체도 최대한 엄선 + 실제 헐리우드 컬러리스트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 방송용 모니터 디스플레이 수준을 지향하는 프로 컨슈머
영화 블루레이 감상 - 버닝 (2018)
2018년 5월에 개봉한 이 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헛간을 태우다'에서 모티프를 가져 온 작품입니다. 하지만 (두 작품을 모두 본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듯)그럼에도 원작과 이 영화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고, 그래서 사실상 또다른 독립된 작품으로 즐기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버닝'이며 이 영화의 강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로 '청춘'과 '미스터리'를 제시했지만 그 근원에는 세상과 삶에 대한 분노가 있는 이 영화는, 그러면서도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각해 볼만한 여러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즐길 수 있도록 잘 짜여진 정교한 영상 예술이었다- 라고 전 관람한 날 일기에 써놓았더랬습니다. 물론 이 영화는 이러한 큰 틀에서의 감상조차 하나로
토라도라! 정발 BD 트리비아 (2)
1. 토라도라! 국내 정식 발매 Blu-ray (이하 BD)의 디스크 오소링 작업이 6월이 되기 직전에 모두 끝났습니다. 발매 예정일 한 달 전에 해외의 프레싱 업체로 마스터 데이터가 넘어갔으니, 디스크 양산 스케줄은 매우 순조롭네요. 따라서 이제 케이스 및 박스 디자인과 동봉 인쇄물 번역 및 검토에 전력투구할 시기인데, 검토 작업에 잠깐 손이 비는 사이에 이렇게 트리비아를 작성해 봅니다. 2. 이전의 트리비아 (1)편(링크)에서 정발판 BD 완성을 위한 우리말 음성 추가 수록 작업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는데, 해당 포스트에도 적었지만 작업 결과물은 아마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추가 수록분과 애니맥스 원 더빙 간 융화도도 좋고, 애니맥스 원 더빙도 본래 충분히 좋은 퀄리티고.
뜸해지는 돌비 비전 수록 UBD, HDR10+ 비슷한 상황
정적 메타 데이터 체제인 HDR10에 비해 보다 사용자에게 친화된 동적 메타 체제를 표방한 '돌비 비전'과 'HDR10+'로 수록된 4K UltraHD Blu-ray (이하 UBD)의 발매가 조금 뜸해지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막 시작한 HDR10+ 는 아직 노하우를 쌓는 중이라는 핑계(?)라도 댈 수 있는데, 최근 들어 뜸해지는 돌비 비전은 좀 하수상한 상황. 그나마 이번에 소개하는 6 ~ 8월 발매로 알려진 타이틀의 이름값이 제법 있기는 합니다만, 물량 웨이브를 좀 보여줘야 할 텐데... [ 돌비 비전 그레이딩 UBD, 6월 - 8월 추가 예정작 ] 1.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감독 스스로 '이게 가장 완벽한 버전'이라고 밝힌 묵시록, [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 UBD
애니 블루레이 감상 - BanG Dream! 2nd Season vol.1
2019년 5월 15일에 발매된 Poppin'party 명의의 싱글 CD인 [ Dreamers Go!/Returns ] 한정판, 에 동봉된 특전 Blu-ray Disc (이하 BD)에 수록된 TVA BanG Dream! 2nd Season vol.1 BD에 대한 리뷰를 간단히 적어 봅니다. BanG Dream! 2nd Season은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1쿨(13화) 분량으로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으로, 2D 가상 캐릭터들이 밴드를 결성하여 일상과 연주로 보내는 나날을 조명한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애니메이션 1기도 방영했는데, 1기가 전형적인 일본식 2D 손그림 애니메이션이었다면 여기서 소개하는 2기는 캐릭터를 비롯 주력 오브젝트를 3D CG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란 게 메이킹상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