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의 망상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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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posts[영화] 캔디맨 (2020)의 첫 트레일러
- 명작 호러/스릴러인 캔디맨(1992) 시리즈의 신작인 2020년판 캔디맨의 첫 트레일러가 마침내 공개 되었습니다. 알려진 시놉시스와 공개된 영상의 내용은 2018년판 '할로윈'처럼, 오리지널이 되는 1편 이후의 후속작은 깔끔히 흑역사인 것으로 퉁치고 이번 작품이 제대로 된 정식 후속작이라는 컨셉입니다. 사실 작품 수를 다 해도 3편 밖에는 안되는 시리즈이긴 합니다만, 2는 그렇다고 쳐도 3이 지나칠만큼(가히 로보캅 3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수준 낮은 물건이었으므로... 시원하게 자르고 가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 제작이 조던 필이라는 점이 일단 꽤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종문제/사회문제를 늘 빼먹지 않고 자신의 작품 안에 반영하던 그의 선택
대마인의 힘(?)
실시간 트랜드 5위 액션 대마인, 8위 감도 3천배(...)... 일본 어디로 가능가... 'ㅅ` 정작 본인은 잠깐 해보려다 안드로이드판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고, 일에 치여서 손도 못 대보고 있지만요. 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말 들어보니 과금 시스템은 의외로 준 혜자급으로 잡았다고(물론 어디까지나 개창렬급 가챠겜에 비해서... 라는 거지만)... 일단 들어가면 초기 캐릭터 중에서는 아사기를 골라서 해 볼 생각입니다. :) P.S 린코가 모델링만 제대로 뽑혀서 나오면 모두의 과금액이 터질 것 같긴 한데... 언제 나올지.
![[야구] 다운폴(완전판)](https://img.zoomtrend.com/2019/10/17/b0030353_5da849f070034.jpg)
[야구] 다운폴(완전판)
- 1차전에서 깨지는 걸 보면서, 저번 글에서 3대 0의 가능성도 커졌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그실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설마 정말 스윕당할 줄은... 뭐 결국은 시즌 최다승이네 뭐네 설레발 떨면서 여유 부리다 덜미를 잡혀 나가 떨어진 후, 필연적으로 따라온 시즌 폐업 분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봐야겠죠. 그나마 시리즈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바꿔 볼 수 있었던 지점이 두 곳 있었습니다. 하나는 2차전에서 SK만 만나면 힘이 솟던 최원태를 의외로 빠르게 끌어 내렸던 시점, 다른 하나는 오늘의 1회와 3회입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상대 내야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전부 퍼다 준 거나 다름 없는 찬스였고, 거기서 점수를 뽑았다면 게임 분위기는 전혀 달라졌겠죠. 짧게 짧게 끊어서 가고 있는 덕에 크게
[야구] 죄의 대가
- 경기 당 평균득점이 4점대인 시즌에서, 투수진이 10이닝 동안 무실점, 11회까지 치더라도 3실점으로 막았다면 자기 몫을 120퍼센트 다 한 겁니다. 그러니 그러고도 졌다면 그냥 빠따 탓이죠. - 계속 선발진의 우위 운운하던데, 뭐 LG는 선발진이 못해서 1-3차전에서 1승 2패를 찍었답니까?(그나마도 SK전 기준 극강의 피처인 최원태를 감안하면 딱히 우세할 것도 없는게 사실인데 뭔...)? 선발이 27k를 잡더라도 점수를 못 내면 승수가 안 찍히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11회 말의 마지막 공격에서, 정말 아-무런 생각도 없이 초구 쳐서 뒤지는 한동민이 이 팀의 빠따가 어떤 꼬라지인지를 잘 보여 줍니다. 9월의 시궁창 모드에서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요. - 결국 잡아야 할 게임을 놓쳐서
[감상] 조커(2019) 1차 감상평 (스포 없음)
- 워낙에 오래 기다렸던 영화였던지라, 오늘 일도 다 빼고(어차피 내일이 휴일이기도 하니) 낮 시간에 가서 관람했습니다. 다행히 목표로 했던 메박 오리지널 티켓/포스터도 건질 수 있었네요, 핫하! :D -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보고 나면 가슴이 씁쓸하게 먹먹해지고, 딱 막히는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 작품 안에 등장하는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하고, 이 영화의 세계관 안에서는 어떤 긍정적인 감정이나 일말의 희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메인 빌런이 주인공인 조커가 아니라 고담시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죠. "세상은 이렇게 험하고 힘든데, 거기에 작은 위로나마 더해줄 히어로도 현실엔 없어." 그런 느낌만 가득할 뿐입니다. 더군다나 정말로 오락성이 제로에 가까운 영화라 관람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