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의 망상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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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posts배구 아깝... ㅇ _ㅇ
뭐 애초에 상대가 세계 1위이긴 하지만, 1세트 정도는 충분히 따올 수 있는 경기였는데 3 대 0으로 끝나서 좀 아쉽다. 특히 2세트에서 막판 서브 범실로 동점을 만들어준 후 바로 역전된 것이 컸음. 그 때부터 흐름이 완전히 넘어갔으니(선수들의 맥도 좀 빠진 것 같고)... 신장이나 운동능력의 차이야 말할 것도 없는 문제지만, 이 경기 승패를 가른 가장 큰 부분은 개인적으론 세터의 수준 차이였다고 봄. 미국 세터의 토스는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블로킹을 완전히 상하로 흔들면서 가지고 노는 반면, 이 쪽 토스는 대부분 네트에 너무 붙던가 너무 낮던가니 방벽의 질 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질 수 밖에. 저번 이탈리아전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던 이숙자를 좀 빠르게 넣어서 경기 흐름 변화를 노려봤으
![[블앤소] 확실히 슬슬...](https://img.zoomtrend.com/2012/08/10/b0030353_5023b8f18e3e7.jpg)
[블앤소] 확실히 슬슬...
촌섭 티가 나는 느낌 참고로 본인은 태평섭. 뭐 상용화 이후 절대 유저수가 줄어든 탓도 있겠지만... 얼마전까진 밤시간에 별 문제없이 구해지던 석괴굴이나 두억, 경천맹 동쪽기지 같은, 만렙 바로 아래 단계의 던전팟마저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걸 보면 확실히 서버간의 유저수 차이도 영향을 주고 있는 느낌이다. 일확섭에 있는 친구들(사실 거의 다 여기에 몰려있..-ㅅ-) 말로는 거기서도 기다리긴 기다리지만 보통 5분을 안 넘긴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여기선 요즘 석괴굴은 기본 20분, 그 외 일퀘 파티도 4대인던 정도를 제외하면 10분은 각오하고 서 있어야 하니(그나마 경천맹 같은 곳은 좀 빠른 편이지만); 어차피 이 본캐야 각종 영웅패 옷은 거의
배구 좋쿠나
갓연경은 전설적입니다 아... 축구로 망친 기분이 여자배구 덕에 정화된다. 4강 상대가 워낙에 넘사벽인 미국(랭킹 1위)이라 좀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4강 진출 자체가 어디임. 단순한 '세계구급'이 아니라, 그 단계를 넘어선 '세계 정상급'의 플레이어가 보여주는 경기력이란게 어떤 건지 잘 드러난 경기였음. 전장의 지배자! 더불어 팀 자체가 한 명한테 모든 걸 의존하면서 맡겨두는 부정적인 의미의 원맨팀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 몫은 다 하면서 거기에 특출난 선수 한 명이 얹어져 팀을 이끄는 스타일이라 어떤 팀이랑 해도 쉽게 무너지진 않을 듯(숙자늼 멋짐..+_+). 이로서 준결은 필히 시청해야 하는 경기가 되었근영.
[야구] 참... 뭐라고 해야 할지...
그냥 눈 썩는 경기다, 레알. 내내 끌려다니면서 앞서고 있는데도 전혀 기세를 못 타는 병신 슼 놈들이나... 어제 오늘 찬스는 훨씬 더 많이 잡으면서도, '우리 이기기 싫음 ㅇㅅㅇ' 수준으로 알아서 자빠지고 있는 쥐들이나...(특히 깝대는...-- 타팀팬이 봐도 이리 속타는데 쥐팬들은 오죽할까) 승부가 어떻게 나던, 죽었다 깨나도 이런 경기를 '명승부'라고 칭할 순 없어! ㄱ-
[야구] 완전히 호구 잡혔구만...
오늘도 LG님들에게 1승 조공. 이로서 올 시즌 LG 상대로 상대 전적이 제일 나쁜 팀의 자리를 되찾았음. 우왕국...(10시즌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상전벽해를 넘어서...ㄱ-) LG가 어려울 때마다 꼬박 꼬박 연패 끊어줘, 승수 쌓아줘... 아주 그냥 온 힘을 다해 '6위 자리도 드, 드리겠습니다!'라고 외칠 기세다. 뭐 주키치가 나온 경기이기도 하고, 김오랄이도 LG전에 올해 가장 많이 등판한지라 슬슬 털릴 때가 됐다 싶어서 사실 아주 큰 기대는 안하긴 했다. 애초에 직구 구위가 안 나와서 주구장창 변화구로 먹고 사는 중인데, 그것도 제대로 제구가 될 때 이야기지 일단 눈에 익어서 맞기 시작하면 답 없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무기력하게 호구모드로 탈탈 털리면 어쩌자는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