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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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실청소 + 점화플러그교체 소감 (LF 1.6 TGDI)

현재 2년 10개월, 71,000km 주행한 LF 1.6T 모델을 몰고 있습니다. 3년차 점검을 하면서 연소실 청소와 점화플러그를 교체했습니다. 사실 점화플러그는 요즘 순정도 백금으로 알고 있고 백금은 보통 10만키로는 사용하니까 딱히 교체할 생각이 없었는데 매뉴얼을 확인해보니 교체 주기가 75,000km 더군요. 2.0CVVL 모델은 16만키로인데 1.6T, 2.0T는 절반도 채 안된다는... ㅜㅡ 딱히 엔진 부조나 노킹등 부작용을 겪고 있진 않지만 근시일 내 또 오기도 불편하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엔진커버만 열면 쉽게 자가 교체도 되겠지만 토크렌치도 없고 혹시 나사산 뭉개진 경우엔 골치아파져서 그냥 공임주고 했습니다. 덩달아서 연소실 청소도 했는데.. 사실 이건 좀 망설였습니다. 예전 투스카니 2.

한계령, 휴휴암.

한계령, 휴휴암.

몇개월 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휴휴암을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통하지 않고 국도로 한계령을 넘어서 갔었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기도 했고 양양고속도로 덕에 차가 붐비지 않아 여유롭고 쾌적하게 다녀왔죠. 계절이 바뀌어 초여름이 됐고 뜨거운 햇살엔 역시 동해안이 생각나는지라 같은 노선으로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사진도 있는데 군데군데 쌓였던 눈이 이젠 모두 녹색으로 변해 있어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내려보는 경치가 좋습니다. 마침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덥지도 춥지도 않고 쾌적했습니다. 몇년 전 여름휴가 때 찾아왔던 기억으로는 다람쥐가 꽤 있었던 거 같은데 이번엔 단 한마리만 봐서 아쉽네요. 한계령을 넘어 다시 찾은 휴휴암은 시원한 초여름 바닷

LF 쏘나타 8인치 태블릿 거치대 만들기

LF 쏘나타 8인치 태블릿 거치대 만들기

요즘 내장 네비나 인포 시스템이 좋아져서 굳이 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여전히 티맵 등이 더 손에 익고, 네비와 음악정보표시가 동시에 되길 원해서 태블릿을 거치 작업했습니다. 사용된 태블릿은 삼성의 저가 8인치 태블릿인데 중고로 구입한 것입니다, LTE가 되면서 적당한 해상도를 갖고 무난하게 쓰기엔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중국산은 가격을 낮추자니 해상도가 1024급인 것들이 대부분이고, 사양을 높이니 쉽게 30만원 가까이 가서 도저히 손이 안가더군요. 물론 이 태블릿도 저가형이라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그럭저럭 제 처음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사실 원래는 그냥 폰을 거치해서 썼습니다만, 이젠 노안이 와서(ㅠㅜ) 큼직한 글씨가 좋

4가지의 8인치 우퍼(스캔스픽 2종, 에톤1종, 스카닝 1종) 변경 사용기

꽤 오랜만에 글 작성하는 듯 합니다. 생업에 매달리다 보니 별다른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근 몇년간 겪어온 우퍼의 경험담을 써볼까 합니다. 제목대로 스캔스픽8534G > 에톤 8-200/A8 > 스캔스픽 4851T > 스카닝23i 으로 변경한 경험으로 모두 8인치 우퍼입니다. 적용된 스피커는 레퍼런스클럽의 3웨이 톨보이 생츄어리인데, 스캔 베릴륨 트위터로 교체하고 네트워크도 변경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스피커라 해야 맞을거 같습니다. 비교 사용기의 트위터/미드는 모두 스캔 6640 베릴륨/스카닝 15H로 동일합니다. 물론 네트워크는 조금씩 바뀌긴 했는데 시정수가 조금 바뀐 정도이고 차수(3차)나 필터의 첨삭은 없었습니다. 전혀 다른 특성과 개성을 가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1년

LF 1.6T DCT 미션의 2단 떨림.. 미션오일 교체로 효과 봤습니다.

LF 1.6T DCT 미션의 2단 떨림.. 미션오일 교체로 효과 봤습니다.

현재 2년 4개월된 (구)LF 1.6T 를 타고 있습니다. 6만km가 살짝 안됐구요.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만, 2주전부터 DCT 2단가속에서 미묘한 진동이 느껴지더군요. 현기 DCT에 대해서는 아직 내구성 검증이나 완성도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진 분들이 많지만,그 동안은 별 말썽없이 잘 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저단에서의 꿀렁임이 없는건 아닌데, 15년동안 수동 미션만 몰아서인지전혀 어색하거나 불편함 없이 잘 탔습니다. 액셀 컨트롤만으로도 충분히 부드럽게 몰수 있고,오히려 토컨의 부드러움이 답답함으로 느껴질 정도라서 제겐 문제가 안됐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부터 2단 가속시 2~30km/h에서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수동에서 클러치가 슬립되는 느낌하고도 약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