씸플리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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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샌드박스2를 해보고
중성자별이 되어 서로를 도는 두 '지구' Universe Sandbox 2, 얼마 전에 샀던 두 개의 우주 게임 중 하나다. 게임이 지원하는 범위 내에서 우주를 물리적으로 마음껏 갖고 놀면 된다. 비록 GTA처럼 차로 사람을 깔아뭉개는 희열(?)은 없지만 조금 더 스케일있게 지구를 별 근처에서 구워버리거나, 아예 폭파시킬 수도 있다. 우주 뭐 그까이꺼...혹자는 이 게임을 God놀이 게임이라고도 하지만 개발자들은 친절하게도 찻주전자를 메뉴에 넣어주었다. 게임이 너무 열려있고, 개인적으로 우주 구루도 아닌지라 처음엔 이걸로 뭘 해야 할지를 몰랐는데, 지금은 그냥 버릇처럼 켜고 잠깐씩이라도 헛짓거리를 즐기고 있다. 우주에 천체들로 글자를 새기건, 얼굴을 만들건 남이사! 다만 아직 지원은 안 되

역사상 최악의 에프원카를 구현하려는 아이레이싱!
Power of 똥 아이레이싱이 진즉에 MP4-30의 라이센스를 따고 올 초에 발표했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최악의 똥차였다는 웃픈 얘기...-_- 미친 혼다덕에 진짜 여럿이 낚이네. 아무튼 며칠 전에 프리뷰 스샷과 영상이 나왔는데 반응이 걸작임. [racedepartment에서] "좋아 보이네. 근데 빠를까?" "완주는 할 수 있으려나?" "에프원 그리드를 엿먹인 혼다 엔진, 저질 에프원카 팬들에겐 환영일 듯." "얘네들 존나 후회하면서 라이센스를 자우버로 바꾸고 싶어 할꺼야" "그니까 맥라렌이 데이터 공개는 당당하게 하겠지" *참고:라이센스를 따도 차량 데이터는 팀이 절대 공개를 안 한다고 함.(페*리) "예상하고 클릭했는데 니네들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어 ㅋㅋㅋㅋ" "좋네. 근데 퍼

게임에서 갑질 썰
그저께 레이싱 게임 하다가 어느 네덜란드 서버에서 스핀 한 번 했더니 곧바로 블랙리스트에 오르고 추방당해서 황당했었는데, 아까 포럼에 보니까 이미 같은 서버에서 당한 피해자들이 속출 중이다.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이나 협동 게임 등 뭔가 사회적인 게임을 거의 안 하는 편이라 게임에서 남에게 상처받는 일은 흔치 않은데, 아무튼 이 일로 예전에 있었던 기억들까지 싹 떠올랐다. 많지는 않지만 이런 거 한 번이 그 게임 자체를 아예 정떨어지게 하기도 했다. 1. Assetto Corsa 그저께 어느 네덜란드 서버, 무젤로에서 SLS로 퀄리파잉 중이었는데 몇 랩 후 첫 코너에서 스핀을 했다. 큰 스핀도 아니고 걍 트랙 내에서 멈출 수 있는 스핀. 그래도 뒷사람이 못 피하고 충돌했는데 곧바로 블랙리스트에
아세토 코르사 458GT2@이몰라 + 모텍
모텍 인디케이터는 타이어 캠버랑 실시간 직경 변화, 요우율임. 화면에 표시되는 캠버각이 절대치는 아니고 그냥 보기 쉽게 스케일을 조정한 것. 어제 오늘 오랜만에 땡겼는데 공개방 수준이 예전 보다는 훨 높아진 거 같다. 초창기엔 트롤도 많고 10번 달리면 9번은 이겼는데 요즘엔 엔간해선 다들 추월 매너도 좋고 빠른 사람들도 많다. 그건 그렇고 딴것 보다 로드카에서 사람들 타이어 종류 통일하는 옵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엔간해선 스트릿 타이어가 훨 재밌는데 멀티에선 스트릿 타이어 고르는 의미가 없다.

아세토 코르사, 발리룬가에서 프레스 이벤트
언제나 떡밥으로 시작하는 개발팀 지난 주말 슈퍼카들이 발리룬가 서킷에 배달되는 이 짤방들로 뭔가를 도모하고 있다는 냄새를 풍겼는데, 알고 보니 오늘 조금 전부터 트랙데이를 겸한 프레스 이벤트 중이라고 한다. 위 차들에 붙은 RSR Nurburg는 아코와 제휴 중인 레이싱 스쿨 겸 스포츠카 랜탈 업체이고, 발리룬가는 이 게임 개발 사무실이 있는 아코의 본거지로써 레이싱 게임 프레스 이벤트로는 더할 나위 없는 임펙트를 주는 셈. 아직 사진 외에 많은 정보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내가 보기에 새로운 정보보다는 게임 소개에 무게를 두는 거 같다. 아래는 부스(피트?)와 강의 사진들. 그리고 어쩐 일인지 맥라렌은 엔진에 불이 붙었다고..;;; 사진을 보면 달리다 붙은 불은 아닌 듯. 안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