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Footbal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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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홍명보호, 멕시코전 아쉬운 점 세가지

'절반의 성공' 홍명보호, 멕시코전 아쉬운 점 세가지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27일

잘 싸웠다. 홍명보호가 'B조 최강'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었다. 첫 경기의 부담감을 감안하면 절반의 성공이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향후 두 경기에 전략적인 힘의 배분을 할 수 있게 됐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합격점을 줘도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이었다. 경기를 압도했고 대한민국의 생각대로 그려 나갔다. 하지만 역시나 아쉬운 점은 있었다. 결과론적으로 홍명보 감독의 전략은 성공한 것 같지만, 썩 개운치만은 않은 무승부다. 1. 스타일의 결여 - 다양한 공격 옵션이 적절히 가동되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슈팅은 후반전에 집중됐다. 기성용의 중거리슈팅, 구자철의 크

'카디프맨' 김보경, 설기현 롤모델 삼아라

'카디프맨' 김보경, 설기현 롤모델 삼아라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14일

'포스트 박지성' 김보경이 결국 잉글랜드 2부리그 카디프 시티에 둥지를 틀게 됐다. 김보경이 홍명보호에서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그의 거취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실제로도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그중에는 EPL 중위권 클럽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보경은 경기 출전의 기회가 많은 카디프를 택했다. 어떻게 보면 김보경은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축구선수가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경기력 유지'라는 측면에서는 좋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팬들은 그의 선택에 격려보다는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러 이유가 있다. 가가와가 맨유로 이적하고 박지성, 이청용의 위상이 과거보다 떨어졌다. 김보경은 이에 대한 팬들의실망감을 보상해줄 대한민국의 차세대 에이스였다. 그런 그의

'아약스 윙백' 아니타 "EPL행 고려중"

'아약스 윙백' 아니타 "EPL행 고려중"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11일

뉴캐슬의 타겟이 되고 있는 부르넌 아니타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이적 오퍼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다재다능한 아약스의 스타 아니타(23)는 몇몇 클럽들로부터 400만 파운드 계약을 제의 받았지만 단호히 거절했다. 네덜란드 챔피언 아약스의 왼쪽 풀백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도 가능하다. 그의 가치는 약 800만 파운드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아니타는 잉글랜드 클럽들의 이같은 관심에 대해 "이적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부모님과 상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니타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무대는 내가 뛰고 싶었던 톱 레벨의 경연장"이라고 말했다. 또 팀에 대해서는 "아약스가 나를 놔주지 않을 것이다. 난 2014년까지 아약스에 있을 것이다. 이곳에 머무르는데 해

박지성과 QPR의 동거는 성공할수 있을까

박지성과 QPR의 동거는 성공할수 있을까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7일

박지성의 QPR행이 기정 사실화 돼가는 분위기다. 국내 언론들은 BBC, ESPN 등 해외 언론의 보도를 인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QPR이 500만 파운드(약 88억원)에 박지성 이적을 사전 합의했다는 기사를 내놓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 본인 선택만이 남은 셈이다. 결국 박지성이 QPR 유니폼을 들고 워녹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흐름과 두 팀 사이의 이해관계를 살펴볼때 가능성이 큰 것만은 사실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QPR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의 활약을 예상해 보는것도 꽤나 흥미로워 보인다. 과연 박지성과 QPR의 궁합은 어떨까. 박지성은 QPR에서 성공적인 선수 경력을 쌓을수 있을까. 필자 개인적인 견해로 박지성의 성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리턴 매치' 이탈리아, 스페인 제로톱에 어떻게 대처할까?

'리턴 매치' 이탈리아, 스페인 제로톱에 어떻게 대처할까?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2일

드디어 파이널이다. 세시간 뒤면 앙리들로네의 주인이 가려진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공교롭게도 또 만났다. 두 팀은 C조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대결한 바 있다. 유로 2012 전 경기를 통틀어서도 가장 수준 높은 경기였다. 이탈리아의 스페인 공략법이 파격이었다. 이탈리아는 스페인의 제로톱을 상대로 쓰리백으로 맞불을 놓으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탈리아는 스페인과 맞붙는 모든 팀들에게 극단적인 10백이 아닌, 다른 압박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런 이탈리아가 다시 스페인을 만난다. 이젠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안다. 스페인은 쓰리백에 대한 면역체계가 생겼다. 똑같은 방법이 똑같이 먹히진 않을 것이다. 반면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서 가장 융통성 있는 팀이다. 쓰리백과 포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지장'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