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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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매니악 맨션 (Maniac Mansion.1987)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3월 18일

1987년에 ‘Lucasfilm Games’에서 AMIGA, Apple II, Atari ST, Commodore 64, MS-DOS, NES(닌텐도 패미콤)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루카스필름 게임즈 최초로 자사가 개발과 배급을 다 맡은 작품이다. 본래 애플 2, 코모도어 64용으로 만든 게임인데 한국에서는 컴퓨터 학원 시절 때 MS-DODS판이 잘 알려졌고, 국내 번안 제목은 ‘공포의 저택’이다. 본래 1987년에 나온 DOS판의 초기 버전은 2D 1장짜리로 코모도어 64 용 베이스라 게임 해상도가 160x200 도트라서 IBM-PC 게임 기준으로 그래픽이 좋지 않았는데, 이후 1989년에 해상도를 320x200도트까지 올리고 그래픽을 향상시킨 ‘Maniac Mansion Enhance

[MSX] 홍길동 (1991)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3월 11일

1991년에 한국의 ‘크로바 소프트’에서 재믹스(MSX), 삼성 겜보이(세가 마크 3)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왕국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몬스터를 물리치기 위해 소년 홍길동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의 개발사인 ‘크로바 소프트’는 재믹스 시절 복제 팩과 해적판 게임을 주로 만들던 곳 중 하나인데. 그중에 가끔 복제도, 해적판도 아닌 오리지날 국산 게임을 만들기도 했고 본작도 그중 하나다. 게임 사용 키는 조이스틱/십자 패드 좌우 이동, A버튼(공격), B버튼(점프)다. 재믹스 사양으로 개발된 게임이라서 삼성 겜보이용의 키 셋팅도 재믹스에 맞춰져 있어 스타트 버튼을 사용하지 않는다. 횡 스크롤 시점으로 강제 진행되고. 기본 무기인 검이 찌르거나 휘두

[MEGA-CD] 울트라버스 프라임 (Ultraverse Prime.1994)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3월 11일

1993년에 ‘마블 코믹스’의 자회사인 ‘말리부 코믹스’에서 연재한 슈퍼 히어로 만화 ‘Prime(프라임)’을 원작으로 삼아, 1994년에 ‘Malibu Interactive’에서 개발, ‘Sony Imagesoft’에서 세가 CD(메가 CD)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게임 패키지에는 '울트라버스 프라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프라임’이라고 적혀 있는 이유가, 프라임 앞의 ‘울트라버스’는 말리부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세계관을 지칭하는 말로 ‘마블 유니버스’, ‘DC 유니버스’와 같은 거다. 내용은 ‘케빈 그린’이라는 13살짜리 소년이 어른 슈퍼 히어로 ‘프라임’으로 변신하는 힘을 얻어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어린 아이가 슈퍼 파워를 얻어 어른 슈퍼

[MEGA-CD] 배틀 판타지(バトルファンタジー.1994)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3월 10일

1994년에 ‘マイクロネット(마이크로넷)’에서 메가 CD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북미판 영제는 ‘Revengers of Vengeance(리벤저스 오브 벤전스)’다. 본작의 개발사인 ‘마이크로넷’은 본래 3D CG 소프트 시스템을 주로 개발하는 곳인데 게임 쪽은 PC88과 MSX2 등 PC 쪽부터 시작해 콘솔 쪽은 메가드라이브, 메가 CD, 세가 세턴, 드림캐스트 등. 세가 쪽 게임을 많이 만들었다. 내용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10명의 전사들이 ‘X 다크’를 무찌르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레피이어(엘프)’, ‘카쿠스(인간 창기사)’, ‘가이(인간 닌자)’, ‘맥다일(인간 격투가=잡기)’, ‘살레아(인간 격투가=타격)’, ‘콜디(늑대인간)’, ‘알고스(드워프)’,

[DOS] 판자 킥복싱 (Panza Kick Boxing.1990)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3월 9일

1990년에 ‘Futura’에서 개발 ‘Loriciels’에서 AMIGA, Amstrad CPC, Atari ST, MS-DOS용으로 만든 킥복싱 게임. 콘솔 쪽으로는 일본 PC엔진의 북미판인 TuboGrafx-16, TuboGrafx CD용으로 나왔다. 내용은 킥복서인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킥복싱 세계 챔피언 ‘앙드레 판자’에게 도전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한국 게임 잡지에서도 공략이 실린 적이 있었는데. 그건 사실 1992년에 나온 후속작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챔피언쉽 가라데(Best of the Best Championship Karate)’이고, 전작이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 본작이다. 한국에서는 타이틀 앞의 ‘챔피언쉽 가라데’를 빼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