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Posts
2257 posts[DOS] 마법소녀 아디스: 마법대모험(艾蒂絲魔法大冒險.1999)
1999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美梦成真资讯有限公司(드림 검 트루)’에서 개발, ‘第三波咨询股份=Third Wave Software(제3의 물결 소프트웨어)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연금술 RPG 게임. 대만판 원제는 ‘艾蒂絲魔法大冒險(애체사마법대모험)’. 한국에서는 1999년에 ‘시리아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을 했고 한국판 번안 제목은 ‘마법소녀 아디스’. 게임 내 타이틀 화면에서는 ‘아디스 마법대모험’으로 표기된다. 1999년에 나온 게임이지만 MS-DOS용으로 출시한 DOS 기반 게임인데, 한국판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윈도우 95/98용으로 광고했지만 여전히 DOS에서 실행된다. 내용은 ‘아디스’가 한 사람의 ‘연금술사’로서 직접 재료를 수집해 연금술을 사용해 갖가지 아이템을
[MAME] 마스터즈 퓨리 (1996)
1996년에 한국의 ‘게임 테크’, ‘유니코 전자’에서 공동 개발한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내용은 세계 각국의 파이터들이 서로 대결을 하는 이야기다. 본작의 개발사인 ‘유니코 전자’는 1988년에 설립된 한국 게임 회사로 주로 아케이드(오락실)용 게임을 만들어 공급했는데. 실질적인 업계 데뷔작은 1994년에 나온 국산 대전 액션 게임 ‘드래곤 마스터’다. 본작은 사실 본작 자체보다는, 본작을 PS1로 이식한 ‘마스터즈 파이터’가 잘 알려져 있다. 그게 일단, PS1판의 이식을 맡은 곳인 ‘시네마 서플라이’가 온전한 게임사가 아니라 AV 비디오를 만드는 AV 메이커였고. 게임 이식 수준이 16비트 게임 이하라서 도저히 PS1 게임으로 보기 힘들 정도라서, PS
[드라마] 조선구마사: 괴력난신의 시대 (2021)
2021년에 ‘YG 스튜디오 플렉스’, ‘크레이브’, ‘롯데컬쳐웍스’에서 320억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고 공중파 방송 SBS에서 방영했던 월메이드 판타지 퓨전 사극. 내용은 조선 시대 때 악마 ‘아자젤’에 의해 산 사람이 악령에 씌인 ‘생시’가 나타나 ‘태종 이방원’의 서양의 바티칸 교황청에서 구마 사제를 초빙하여 사태 해결에 나섰지만 끝내 악마를 몰아내지 못하고. 그로부터 10년 후. ‘박석고개’에서 생시 사태가 재발하고 ‘강녕대군’이 생시에게 공격당해 전염되자, 도성 밖에서는 ‘충년대군’이 태종의 명을 받아 교황청에서 다시 초빙한 구마 사제를 데리러 가고. 도성 안에서는 ‘양녕대군’이 생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조선 시대 역사를 왜곡하고 중국 소품을 과도하게
[WIN98] 핸리포트마법사 (2002)
2002년에 ‘V.S.L 엔터테인먼트(트랙 플러스)’에서 개발, ‘TP 게임 존’에서 윈도우 98/ME용으로 발매한 국산 아동용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어린이 마법왕 ‘헨리’와 함께 모험의 세계로 떠난다는 이야기다. 게임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표절한 게임이다. 근데 사실 해리 포터를 아예 대놓고 베낀 건 아니고. 해리 포터가 연상되는 이름과 디자인만 넣은 수준이라서 사실 냉정하게 보면 안경 쓴 소년 마법사란 것 말고는 해리 포터와 같은 점이 없다. 타이틀인 ‘핸리포트마법사’도 ‘헨리포트 마법사’처럼 이름과 직함을 띄워 쓰지 않고 붙여서 쓴 게 포인트다. (게임 줄거리에는 어린이 마법왕 ‘헨리’라면서 뒤에 포트는 왜 붙여 쓴 건지 의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Zack Snyder's Justice League.2021)
2017년에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든 DC 확장 유니버스의 다섯 번째 작품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판. 코로나 여파로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인 OTT(Over the Top), 정확히는 워너미디어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MAX에서 2021년에 공개됐다. 내용은 2017년에 나온 저스티스 리그와 동일하지만, 오리지날판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만들다가 중간에 하차한 뒤, ‘조스 웨던’ 감독이 재촬영한 것이라서, 이번 감독판은 잭 스나이너 감독이 온전히 끝까지 만든 감독판이며, 러닝 타임이 무려 242분(약 4시간)이 넘어가는데. 조스 웨던 감독의 촬영분을 재활용하지 않고 오리지날판에서 사용되지 않은 미사용컷을 잔뜩 넣었기 때문에 완전 다른 작품에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