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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감상 (스포일러 같은거 없슴)
# 역시 본인은 이런 영화가 취향인가보다. 복잡한 전개는 역시 싫어. # 배너 박사님을 찬양합시다 오오 당신이 진정 최고야. # 대사들이 무척 깨알 같았던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특히 누구랑 누구씨 사이에서 세대격차(?)를 느끼게 한 발언들이. 나는 역시 만담 개그를 즐기는 사람인가보다. 근데 왜 개그 콘서트를 봐도 이해 못하는 걸까? # 원래 영화를 보기 전에는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본인은 스포일러를 좋아해서 대충 줄거리 정도는 다 읽고 원작까지 학습해야 영화가 더 재미있어지는 사람인지라) 오늘은 공짜표를 얻은 덕분에 좀 갑작스러운 감상. 경품으로 ㅅㄹㅎ화장품까지 준 모 카드 회사에게 무한 감사. # 원작 한번 찾아볼까. 참, 이럴
극장에서 <어벤져스>를 보다가
그냥 문득 궁금해서 핸드폰으로 오늘 경기 문자 중계를 봤더니(다행히 맨 뒷자석이었음) 마침 8회 2사 3루에서 손시헌 타석이었다. 그리고 몇 초 후에 손시헌의 결승 안타가 터졌고..... 그러니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도 시리즈만 가져가면 되는 거라니깐. +) 오심 오심 나부랭이 떨지마라. 왜 눈앞에 있었던 3루 주루 코치랑 스트존에 계속 딴지 걸기 좋아하는 멍게가 가만히 있었겠어?
그냥
7회에 무난하게 아웃카운트 2개 먹고 들어갔어야 한 타자들한테 연속 안타 맞은 당신이 자초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그건 그렇고, 원래 연승이 끝난 경기나 전력을 많이 투입하고도 지는 이런 경기는 그 다음 날 경기가 제일 중요하다. 오승환이 6실점 패전 투수가 되어도 다음 날 돌직구로 다 이겨버리면 그 경기는 그냥 1패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롯데도 봐봐, 어제 20점 실점했는데 금세 회복해서 오늘 이겨버렸잖아. 괜히 멘붕하지 말고 하룻밤동안 데미지를 극복하는게 강팀인거지....지금의 시간은 두산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는거. 왜 지금이 중요하냐고? 이제 4월도 다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어린이날 잠실 더비 3연전 포함한 공포의 5월이 다가오니까-_-; 기억해두
엔하위키에 대첩 업데이트하는 놈 누구냐
단순한 대량득점 경기를 대첩이라고 보르는게 아니란 말이지. 노고 하나는 칭찬해줄만하지만..... 그나저나 올해는 진짜 리그가 왜 이렇게 되었냐. 5점차 퐈이야~블론에다 대량실점이 너무 잦아지고 있고 투수들도 구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사람은 류현진 빼고 사실상 전멸이네. 구위 향상시키고 돌아온 최대성이 대단해 보일정도다. 이런 수순이면 여름에도 살아남는 불펜 투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려된다. 갑작스럽게 투수들이 이정도로 몰락할 줄은. 다른건 몰라도 두산이 이 전력 가지고 공동 1위할 정도면....시즌 극초반이란 보정 효과를 감안해도 크보 돌아가는 꼴 알만하다. 경기 얘기하자면.....일단 SK타선이 지금 이 모양인건 이만수보단 본래 야수의 기량 문제랑 요번 타코 문제가 시
쓴소리만 하는 것 같으니 긍정적인 점 하나
지금까지 돡 선발들이 생각 이상으로 잘 버텨주고 있다. 대량 실점으로 인한 5이닝 이전 조기 강판은 부활절 대첩 당시 김선우 하나뿐이란거.(그나마 그 경기도 이겼고) 니퍼트도 개막전 때 부진했지만 그래도 5이닝은 먹었잖아? 시즌초반이긴 해도 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는 말이 必要韓紙? 즉 그나마 선발이 잘 던지고 뭣보다 이닝을 잘 먹으니까 불펜 약한거 어느정도 커버하고 이정도 성적이 나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