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의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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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posts![[부산] 금강공원, 금정산성](https://img.zoomtrend.com/2012/10/17/e0063996_50780b0c32163.jpg)
[부산] 금강공원, 금정산성
10월 3일 개천절, 부산 날씨 좋~~았습니다. 금정산성에서 흑염소 불고기와 막걸리 한 잔 하러 먼 길을 떠납니다. 돼지국밥 먹고 바로 가기는 좀 그렇고, 금정산을 가볍게 둘러보려 했으나... (이하 생략)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다. 옛 추억 소록소록 돋아나는 아담한 놀이공원이 있네요. 대전에는 그린랜드와 푸푸랜드가 후덜덜했더랬죠. 응답하라 1992! 금정산 정상의 해발고도는 801 m이며, 삼국시대에 산 주변에 성이 축조되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 운행 시간 편도는 4,000원 왕복은 7,000원입니다. 예상 외로 관광객들 많네요.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풍경인데,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네요.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광안대교라고 해설 방송이 나옵니다. 여
![[부산] 을숙도의 오후 풍경](https://img.zoomtrend.com/2012/10/06/e0063996_506f8182b3da6.jpg)
[부산] 을숙도의 오후 풍경
지하철 하단역에서 버스로 5분이면 철새 도래지로 알려진 을숙도에 도착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육교를 통해 공원으로 갑니다. 육교에서 바라 본 모습들 근데 철새는 언제 돌아오는 건가요? 어류 제철만 알았지, 조류 제철을 몰라서... 한 마리도 안 보이더라구요. ㅠㅠ 이 곳 역시 한적합니다. 8시 이후 야간 개방은 안 하네요. 낙동강 산책로 철새의 흔적만... -_-; 호수 가까이 접근하는 길을 못 찾겠더라구요. 김해 공항으로 돌아가는 철새? 철새는 못 봤지만, 그래도 해질녘 모습이 그럴싸합니다. 철새가 없더라도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봄·가을에는 한국을 통과하는 도요새와 물새가 기착하고, 겨울에는 오리·기러기들이 와서 겨울을 난다. 이 지역에서 채집 또는 관찰된 조류는 1
![[제주] 국토 최남단 '마라도'](https://img.zoomtrend.com/2012/09/11/e0063996_503cc5a88b76d.jpg)
[제주] 국토 최남단 '마라도'
다시 제주도로 돌아와서... 모슬포 '부두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마라도로 출발합니다. 민락동 마라도 말고... 배 시간표와 요금은에서 확인하세요. 마라도까지 25분 정도 걸립니다. 4년 만에 다시 찾은 마라도 솔직히 처음 가보기 전에는 마라도가 그저 국토 최남단이라는 기념비적인 이유 때문에 유명한 것이겠거니 했습니다. 죽기 전에 한 번 가 봤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려 했는데 막상 가보니 최남단이 아니라 섬 자체로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오리라 마음 먹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었습니다. 섬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날씨가 좋아야 합니다. 강풍이 부는 날에는 돌아오는 배가 없을수도... 이런 길을 그냥 한 바퀴 돈다는데 목적을 둔다면 1~2시간 이면 충분하지만, (한 바퀴 약 2k
![[제주] 섭지코지](https://img.zoomtrend.com/2012/08/17/e0063996_5026589a0f67c.jpg)
![[제주] 성산일출봉](https://img.zoomtrend.com/2012/08/16/e0063996_5026562fd05df.jpg)
[제주] 성산일출봉
경미 휴게소 바로 앞에서 바라 본 성산 일출봉 제주에서 유명 관광지에 막상 가보면 실망스러운 곳도 많은데, 여기는 풍경이 참 좋더라구요. 제주에 갈 때마다는 아니더라도 두 세 번에 한 번은 가는 곳... 입장요금이 2,000원인데, 갑자기 산굼부리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새벽에 일출을 보는 것도 좋고, 낮에 올라갔다 오는 것도 좋습니다. 정상 배 타고 들어가는 우도, 이게 어딜봐서 소를 닮았다고? ㅎㅎ 다음엔 여기서 한 잔 하고 싶습니다. 근처에 이런 커피집도 생겼네요. 여기도 다음 기회에... 제주도에서도 가장 제주스러운 곳, 성산 일출봉. 제주에 처음 가는 분이라면 성산 - 우도 코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