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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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사밍 역입니다 ?
사실 진짜 우사밍 별은 치바...에 있을 겁니다만 이름만 '우사미' 인 곳이라면 여기를 빼놓을 수는 없죠. 시즈오카 현의 동쪽에 위치한 이즈 반도, 그 남쪽에 있는 JR 동일본 이토선에 속해있는 우사미 역입니다. 가능하다면 내린 다음, 가까이서 찍고 싶었지만 ...어제 아마기 산에서 죽을 뻔하고 온몸이 쑤시니 그냥 빨리 기숙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다음 열차는 꽤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차창 너머로 찍고 끝.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면 여기 올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나 한국인이라면 일부러 여기 올 사람은 아무도 없구요. (차라리 접근성으로 따지면 미시마, 아타미역이 더 좋으니) ....아마기 고원 골프장

신데렐라 걸즈는 돈을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
돌아와보니까 이런 게 도착했네요 펜라이트 세트를 주문했을 뿐인데, 이렇게나 예쁜 박스에 담아서 보내주다니 역시...가격이 비싼 건 내용물이 아니라 공들여서 담아서 그런 걸 거야 (....) 컴팩트하고 가볍고, 뭣보다도 휘두르기도 좋네요, 흉기가 안 되니까. 원래는 세트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아리스 펜라이트를 사려니 재고가 없질 뭡니까. 하는 수 없이 요렇게.... 크으...마음은 즐거운 대신에 지갑이 고통받는구나아

조난당할 뻔...
아마기를 얕보다가 큰코 다칠 뻔 했습니다. 해가 빨리 지는 것 때문에 조급하게 움직였지만 사람은 한 명도 없죠, 낙엽이 왕창 쌓여서 등산로가 안 보이죠, 결국 4시 55분에 아마기산 종주 완료. (시작은 오전 9시 6분) ... 죽을 뻔했는데 설마했던 도코모 lte가 여기서 터질 줄이야. 그걸로 위치 확인하면서 생존 성공... 으으으 다리아퍼

가이무 외전 - 가면라이더 듀크/너클
오늘 도착했습니다 :) 그치만 오늘은 공허의 유산 때문에 혼이 빠진 관계로 내일이 되어서야 볼 것 같습니다. 듀크 쪽은 센고쿠 료마가 메론형님을 통수치지 않은 리즈 시절, 너클 쪽은 작년 무비대전 스토리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것보다는 드래곤 후르츠 에너지에 들어있는 료마의 똘끼 넘치는 대사가 더 좋습니다 참고로 드래곤 후르츠 에너지 록시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전부 내 탓이야 ! 하하하하하하핳 !!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뜬금없는 정당화 발언이 나오는 등 배우들 얼굴빨 + 장난감 기믹이 끝내줬길래 망정이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이무입니다만, 외전도 2탄이나 나오고 잘~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메일 매거
아마기산에 등산갑니다.
왜 뜬금없이 산에 가냐고 하시겠지만 시간도 얼마 없으니 다소 비용은 들더라도 여기저기 돌아보려구요. 이번에 갈 곳은 시즈오카현 이즈 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아마기산天城山입니다. 산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운류형 2번함 아마기, 그 이름의 유래가 바로 저곳이죠. 사실 하나의 산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여러 봉우리들을 하나로 묶어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금강산을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쉬우시려나. 여튼 몸도 근질거리고, 사고 이후로 한 번도 산에 오른 적이 없기에 적절한 체력 테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빡센 산은 아니라는 평가가 대다수. 어느 정도냐면 지난 번에 오른 쵸카이산이 레벨 50 넘는 상급자용 등산 코스라면 아마기산은 레벨 30에 초보자용 코스...라고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