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산에 등산갑니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11월 9일 |
왜 뜬금없이 산에 가냐고 하시겠지만 시간도 얼마 없으니 다소 비용은 들더라도 여기저기 돌아보려구요. 이번에 갈 곳은 시즈오카현 이즈 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아마기산天城山입니다. 산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운류형 2번함 아마기, 그 이름의 유래가 바로 저곳이죠. 사실 하나의 산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여러 봉우리들을 하나로 묶어서 부르는 이름입니다. 금강산을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쉬우시려나. 여튼 몸도 근질거리고, 사고 이후로 한 번도 산에 오른 적이 없기에 적절한 체력 테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빡센 산은 아니라는 평가가 대다수. 어느 정도냐면 지난 번에 오른 쵸카이산이 레벨 50 넘는 상급자용 등산 코스라면 아마기산은 레벨 30에 초보자용 코스...라고 모
[칸코레] E-5 클리어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1월 21일 |
![[칸코레] E-5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3/11/21/a0056931_528cef38c76fe.jpg)
E-5 클리어했습니다 주변에 고생하면서 클리어하신 분들이 많아서 나름 걱정했는데 E-4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했네요 분명 E-4보다 난이도를 높게 설정한 것 같긴한데 워낙에 전 라운드에서 빡시게 구른 덕분에 요령을 터득한게 주효했던 모양입니다 처음 도전을 시작한 것이 20일 21시 경이었고, 자원 상태와 레벨은 위와 같았습니다 기름이 많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법한데 왠지 2만 정도면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역 돌파에 들어갔죠- 보통 게이지 삭감을 위해서는 가운데 루트를, 기함 격파를 위해서는 위쪽 루트를 권장하더군요 일단은 추천대로 게이지부터 줄이는게 좋을 거 같아서 공고급 3척(가운데 루트 확정)을 넣어서 진행해봤는데... 가운데 루트가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