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굼이는 궁굼하다!!/느낌이는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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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posts난 그래도 주키치를 믿는다...
객관적으로 보면 이미 맛 가서 일찌감치 갈아치웠어야 정상이었을 주키치지만 난 그래도 주키치를 믿는다. 야구에 본격적으로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을때 리즈는 160을 넘는 빠른 공을 보는 쾌감을(하지만 불안정한 제구를) 그리고 주키치는 팀의 승리를 줬었으니깐.... 가을야구를 가야할 LG 투수가 있다면 나는 주저없이 그 투수는 주키치라고 말하고 싶었다.(타자는 라뱅 ㅇㅇ) 어찌보면 타성에 젖은 지지라고 말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주키치를 믿는다. 근데 롱릴리프로 써먹을 놈들은 안올리나??;; 주키치 무너지면 유원상이라도 시험해보려고?;;
약빨고 만든 애니
여태까지 내가 본 애니중에 저런 타이틀을 달만한걸 생각해보면 1.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2. 대마법 고개 3. 갤럭시 앤젤 4. 카부토보그 5. 걸판 대강 이정도. 특징이라면 대단히 뻔뻔하다는거 ㅋㅋ 뻔뻔하게 설정을 밀고 나가는데 주저함이 없음. 갤럭시 앤젤은 맨날 멸망하거나 사망하거나 해도 다음화에 다시 부활한다던지 심심하면 밀피유의 행운(....)과 관련해서 무지막지한 일이 일어난다던지하는게 뻔뻔했고 걸판은.... 전차도에 대한 억지 설정을 능청스럽게 관철하는게 무서웠음;; 진짜진짜 ㄷㄷ해... 저런 애니는 저런 억지 설정을 웃어 넘길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애니를 보느냐 마느
사실 주키치랑 유원상이 가을야구의 마지막 퍼즐조각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현재윤이 멀쩡할 때 이야기였지,(그 후 최경철도...) 지금처럼 윤요섭이 주전 포수가 될 경우는 생각도 못했을거임; 그런 의미에서 투수들이랑 소통해야하는 포수 윤요섭이야말로 가을 야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중요 열쇠가 된다고 봄. 어제 류제국이 신나게 뚜드려 맞고, 카운트 싸움 불리해지고, 투구수 늘어난 것도 내가 보기에는 윤요섭의 지나치게 도망가는 리드..도 있다고 봄. 봉중근의 2스트 이후 자꾸 불안한것도 그렇고. 게대가 3할 치던 놈이 갑자게 1할 중반대..다보니깐 이건 뭐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어제 큼지막한 외야 플라이 아웃, 투수 다리 사이로 빠지나..했는데 잡히고 하는 불운이 덮쳤음. 그래도 보면서 "오
설국 열차와 이퀼리브리엄
사실, 많은게 겹친다. 현실 : 둘 다 독재 그런 현실을 만든 원인 : 밖은 졸라 추움 = 감정은 악임. 감정을 가지면 ㄴㄴ해 해결방법 : 혁명으로 때려부수자! 결말 : 독재자를 죽였다!! 이제 이 거짓된 사회는 끝이다!! 사실 이퀼리브리엄을 그저 크리스찬 베일이 건카타하는거 하나로 본다는게 주된 평이었는데 놀랍고도 위대한 봉준호 감독님덕에 왠지 시나리오적으로도 수작으로 올라설 수 있을거 같다 ㅇㅇ 아니다, 오히려 악의 세력에 속해 있다가 회개하는거니깐 더 굉장한데?! 멋져부려!! 게다가 그걸 위해 희생하고, 모른척할 수 밖에 없는 잔혹함이 졸라 짱짱맨!! 오늘은 봉준호뽕에 취해서 이퀼리브리엄이나 한번 더 봐야겠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