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이계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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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한 시프트업 김형태님의 신작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용~ 두근! 두근! ^^

화이트 데이
놀라셨나요? ㅎㅎ 오늘 게임 화이트 데이 기자 간담회에 초청 받아 다녀왔어요. http://game.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649581 돌아갈 때 선물로 주신 우산이랍니다. 함께 간 설지현역의 후배 소은양과 화장실에서 잠시 가지고 놀았더랬지요. 사람들 놀랄까봐 길에서 펼쳐볼 수는 없잖아요. ㅎㅎ 참 이상한 일입니다. 작년 어느날 갑자기 14년 전에 녹음했던 화이트데이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유투브에 검색해 보니 음성이 있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수시로 듣곤 했었답니다. <14년 전 화이트데이> 그런데 올해 7월 화이트데이를 다시 녹음한다는 연락을 받은 것 있지요? 기분이 참 묘

The hours
간만에 보석 같은 작품을 만났습니다. 제게 요즘 영화를 보는 것은 일종의 복권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영화를 만나기가 어렵다는 얘기죠. 그래서 극장에 잘 가지 않습니다. 어둡고 좁은 의자에 구겨앉아 몰입이 어려운 영화 보기를 강요 받는 것은 고문입니다. 집에서는 보다가 중단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런 영화들은 또 나중에 보게 되지 않더라구요. 죄책감이 듭니다. 찝찝하기도 하고. 끝까지 본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도 남죠. 복권당첨이요~! 평화롭지만 치열하고 격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세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출연 배우들이 아주 아주 빠방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미란다 리차드슨도 버지니아 울프의 언니역으로 등장합니다. 영화 에서 며느리 될 여자와 불륜
사이코패스 고양이들
영화는 후반부로 갈수록 산으로 가지만 고양이 예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 일반 예고와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어요.^^

홀리 모터스
난해한 영화를 보고 나면 짜증이 난다. 순간 스스로 바보가 된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토록 영화를 많이 봐 오고 있는데 저것도 이해 못하다니... 자괴감에 빠지며 화가 난다. 레오 까락스가 13년만에 내놓은 작품 도 그런 영화 중의 하나였다. 난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곰곰히 혼자 생각하다가 영화의 인상적인 장면 장면들 그리고 드니 라방의 훌륭한 연기만 기억하기로 했다. 드니 라방은 이 영화 속에서 9개의 인생을 연기한다. 구걸하는 노파, 모션캡쳐 연기자, 닥치는 데로 물어뜯는 광인,킬러,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 성공한 사업가 등... 마치 드니 라방이 연기한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 속 장면들을 마구잡이로 쏙쏙 뽑아 놓은 것 같다. 팝스타 카일리 미노그가 등장해서 감미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