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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단: 160303
- 전단 B: CGV 신도림 - 전단: CGV 신도림 - 전단: CGV 신도림 - 전단: CGV 신도림 - 전단: CGV 신도림


제 88회 아카데미 관련 전단 포스트 링크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불판도 깔 겸 해서 올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수상작 링크 포스팅. 일단 후보작 중 지금까지 본 블로그에서 전단을 다뤘던 작품들의 포스트 링크를 정리해서 엮었습니다. 해당 항목의 링크(점선 밑줄이 들어간 텍스트)를 클릭하면 각 포스트로 이동하는 건 기존과 같고, 수상 소식이 들려오면 짬짬이 확인하면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혼잣말 포스팅이라 평어체로 썼었는데, 기왕 불판 깐 김에 올해부터는 경어로 가려고요^^) 아, 어디까지나 '본 블로그에서 포스팅했던, 내지는 전단을 확보하여 나중에라도 포스팅할 가능성이 있는'이라는 전제가 있으므로, 전체 후보/수상내역을 기재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밝혀 둡니다. 그리고 83회부터 계속해 온 아카데미 관련
![[전단지] 침묵의 시선 (한국판)](https://img.zoomtrend.com/2016/02/29/a0007328_56d3a17b7a551.jpg)
[전단지] 침묵의 시선 (한국판)
을 연출했던 조슈아 오펜하이머의 다큐멘터리 전단. 1960년대 인도네시아 군부정권 대학살의 와중에 '유일하게 목격당한 피해자'인 람리의 동생 아디가 50년만에 형을 살해한 자를 찾아가 그때에 대해 묻는다는 내용. 당당하고도 자랑스럽게 웃으며 자신이 저지른 일을 증언하는 가해자의 모습은 파격적인 형식을 취했던 만큼이나 관객들에게 충격을 준 모양이다. 시궁창같은 현실을 반영한 내용과는 달리 아름답게까지 느껴지는 배색의 홍보물은 역설적으로 다가온다. 한 폰트를 쓰면서 획 굵기에 변화를 주고 텍스쳐를 넣은 메인 로고가 일견 덤덤한 듯 하면서도 단호하게 느껴진다. 소전단 앞면. 그저 먹먹할 따름. 소전단 뒷면. 전단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지만 눈
![[홍보물] 무스탕: 랄리의 여름 (한국판 엽서)](https://img.zoomtrend.com/2016/02/28/a0007328_56d3016a17c97.jpg)
[홍보물] 무스탕: 랄리의 여름 (한국판 엽서)
데니즈 감제 에르구벤 감독의 프랑스 영화 홍보엽서. 한 외딴 터키 마을의 다섯 자매 이야기로,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란 분방한 딸들의 자유에 대한 열정을 다루고 있다고. 요즘 많이 보이는 캘리그라피를 로고로 사용했는데, 펜의 필치가 강하게 느껴지는 로고는 많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돋보인다. 인물의 얼굴을 크게 실었을 뿐이지만 한쪽 얼굴을 지면 밖으로 내보내어 잘라낸 은근한 과격함과 가위라는 소재가 그야말로 정중동을 느끼게 한다. 엽서 B. 아마도 극중에서 자매관계일 거라 예상되는 다섯 소녀가 차에 탄 사진일 따름이지만, 사진과 각종 편집 요소들의 방향이 전부 제각각이라는 시도가 눈에 띈다. (사진이 누운 방향과 캘리그라피 로고, 그리고 텍스트들이 각기 세 방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