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의 이런저런 잡설
Posts
45 posts[20210910] 울산 전북전 보고난 잡상
1. 0대0 무승부. 일단 울산은 지지 않으면서 승점 4점차로 선두 유지하네요. 골이 안들어갔어도 의외로 시간 빨리갔다고 느끼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미들의 공방전으로는 진짜 최고였네요. 2. 일단 꼭 이겨야 하는 팀은 전북이었습니다. 전북은 백승호 류재문 선수를 수미로 놓고 송민규 김보경 한교원 선수를 공미로 놓은건데, 아군 미들진영에서 상대 2선을 저지하고 거기부터 좌우로 빠져들어가는 3톱 선수들을 활용해서 빠른 침투로 승부를 보겠다는 걸로 보였습니다. 이래서 좌우 풀백인 김진수 최철순 선수의 임무는 사이드라인을 타고 침투하는게 아니라 미들위치로 올라가 상대 2선을 함께 저지하는 임무가 주어진 셈입니다. 그니까 상대도 올라오는 스타일이니 아예 이걸 아군진영에서 자르고 공수전환 속도를 극대화 하겠
[20210907] 대표팀 레바논전 보고난 잡상
1. 1대0 승리. 일단 1승 챙겼네요. 일단 첫경기가 어려운 경기가 되는 바람에 사실 출발이 좋지 않았는데, 일단 정상적으로 돌아왔네요. 한숨 돌렸습니다. 2. 경기가 답답하다고 느끼신 분들이 많으시겠습니다만.... 사실 이게 아시아 지역예선에서의 아주 정상적인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3. 아시아 지역에서 일단 각팀의 수비전술 완성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작정하고 두줄수비, 그니까 문앞에 버스주차해놓는 수비형태로 나온다면 이걸 뚫어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악인거는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를 상대로는 모든팀이 이짓거리를 한다는 거죠. 중동산 침대, 중국산 주짓수, 동남아산 찜질방등 가능한 모든자원을 총동원해서요. 리그가 더 재미있는 이유는 사실 아무도 이렇게까지는
[20210905] 서울 전북전 보고난 잡상
1. 3대4로 전북 승리. 제가 축구 보기 시작한 이래 진짜 한손에 꼽을수 있는 명승부였습니다. 이런 경기는 경기평가 남기는것도 죄송스러워요. 이런건 사실 그냥 칭찬해야 하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2. 두팀 응원하시는 입장에서는 진짜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내용 이었는데, 전북 선제골이후 역전에 재역전을 거쳐 결국 전북의 승리로 마무리 된건데, 90분 내내 눈을 뗄수 없는 투지와 집중력을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3. 서울이 리저브 멤버였던 선수들을 주력으로 배치하기는 했는데, 전 이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성남 전북전도 그랬지만 아예 기술에서 밀려도 기동력을 높게 가져가는게 좋을수도 있는것도 있지만, 서울 미들 최대 문제는 기동력이 떨어져서 미들의 점유율 싸움에서 밀리는거라고 보았는
[20210905] 경남 전남전 보고난 잡상
1. 0대2로 전남의 승리. 내용 자체는 팽팽했던거 같은데 끝나고 보니 전남이 낙승해버린 신기한 경기였네요. 2. 전남은 실점이 적은 팀이기는 한데, 수비를 굳히고 방어하는 형태가 아니라 공수 간격을 좁힌 상태로 공수전환을 빠르게 하여 공격시나 수비시에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이건 체력적으로 부하가 걸릴수밖에 없어서 부담이 적은 전술이 아닌데, 전남은 확실한 득점원이 애매하다보니 결국 조직력으로 풀어나갈수 밖에 없어 이런식의 경기운영을 하는 겁니다. 3. 그런데 사실 지금 경남도 스타일이 비슷한 팀이 되었습니다. 방향이 측면위주라는 미세한 차이점만 제외하면 사실 현재 전남의 전술운영과 유사한 전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이런식으로 트랜지션을 빠르게 하는 스타
[20210904] 성남 대구전 보고난 잡상
1. 그냥 0대0 무승부. 대구도 세징야 선수가 못나오니 득점력이 낮아진 상태이고, 성남은 원래 리그 최소득점인 팀이니 다득점 경기가 될수는 없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설마 이정도로 빈공이 될 줄은 몰랐네요...... 2. 수비는 두팀다 딱히 문제없는 수준이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각각 상대도 빈공이라 일단 평가하기가 좀 그렇네요... 그러다보니 일단 양팀 공격부분만 감상을 해두는 걸로 하죠 ㅋㅋㅋㅋ 3. 일단 대구는 공격이 언제나 삼각편대를 기본으로 합니다. 이게 자세히 보시면 일단 7명은 기본적으로 수비진인 셈이고, 공격은 딱 세명이 주축인거거든요. 작년까지는 사실 세징야 선수가 공미, 에드가 선수 높이, 데얀 선수 침투 같은 형태로 운영한거고, 지금은 라마스 선수 공미, 세징야 침투, 에드가 높이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