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inet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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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부산여행

고난의 부산여행

cabinet no 25|2013년 11월 12일

블로그를 함께쓰고 있는 K와 함께 오랜친구인 J와 함께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인연이 하나하나 결혼할 무렵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달 말에 결혼을 앞둔 J가 이제 결혼식을 시작으로 타지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 전에 무언가 추억하나 만들고 싶어서 몇달 전부터 설레며 계획한 여행. 그 동안 우리는 많이도 다치고 긁히고 밝히며 살았다. 행복한 날보다 불행한 날이 더 많다 싶을 정도로 각자 힘든 삶. 그러면서 서로 위로하고 보듬으면서 서로에게 단단해지려 했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이기적인 친구들에게, 삶에게 각자 혹은 단체로 배신아닌 배신을 당했던 우리에게 단단한 존재가 되고자. 내 존재가 그들에게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노력한 만큼 그들이 나에게 단단해져 있었다. 끊어지지 않을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

cabinet no 25|2012년 11월 5일

벼르고 벼르던 를 관람했다. (아따 이름 길다잉) 그동안 애들 얼굴 까먹을만큼 찾아보지도 못하고 학교다니느라 일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어느날 문득 애들 콘서트영화 봐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얘매. 원래 토요일로 예매했는데 여차저차 귀찮아서 아무래도 귀찮아서 어떻게 해도 귀찮아서.. 오늘날짜로 바꾸고, 토요일은 신나게 놀았다 하하하하핳 새벽 5시까지 놀았어 죽는 줄 알았어 어쨌든, 폭풍같은 불토를 보내고 겨우겨우 일어나서 충무로까지 겨우겨우 기어나와서 한 삼십분 앉아있다가 동대문으로. 졸업논문을 공연실황 극장상영에 관련된 주제로 잡은지라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죄책감 덜 받으면서 지친몸을 이끌로 부랴부랴 극장에 갔습니다요. 근데 오늘

인피니트 티켓팅 후기?!?!?

cabinet no 25|2012년 7월 13일

대망의 티켓팅 날이었으나 이거 영상편집할라고 컴퓨터 사양도 늘린건데!!!!!!!!! 입엔 욕 한바가지, 어플로 예매해서 성공한 스마트한 여자들 너네 뭐야!!ㅠㅠㅠㅠㅠㅠㅠ 섬녀들 너네는 뭐야!!!!!!! 아 김성규, 이호원 너 이새키들은 뭔데!!!!!! 자존심 박박 긁어가면서 날 이렇게 처참하게 만드는데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싯적엔 동방신기 티켓팅도 호쾌하게 성공했던 그런 신의손의 여자였는데 역시 오랜만에 하니 손이 굳었나보다 요즘 아이들의 발레리나 다리같은 손을 따라갈 수 없어.. 나이들면 죽어야 된다고 할머니들이 하시던 말씀이 벌써부터 내 귓가에 맴돌맴돌. 사실 한 6시까지는 별 생각없다가 6시반 넘어가니 뭔가 후달리기 시작하면서 7시반되니까 인터파크가 멈추고 있다? 너 슈발 나한테 이러면 안

한결같은 내 친구들

cabinet no 25|2012년 7월 6일

예전에 동방신기를 같이 좋아하면서 알게된 친구들과 지금도 죽마고우나 다름없이 물고 뜯으며 잘 지내고 있는데 그중 한명에게 어제 카톡이 왔다. 그 친구를 필두로 다른친구까지 셋이서 채팅을 하게되었는데 "나 인피니트 콘서트 갈라고, 같이갈래?" 슈발 이것드른 어째 나랑 취향이 이래 같은거시여 무섭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얘기하지 않았지만 시기만 조금 다를 뿐 다들 진짜 핥고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서트 날짜 정하고 티켓팅 승리를 위해 서로 원기보충하자고 덕담들을 나누면서 이런저런 빠순이다운 대화들로 카톡을 가득 채우고 있다가 홈페이지 얘기가 나왔다. 이거 비밀인데 나 옛날에 동방신기 팬사이트 했었다? 근데 그거 좀 잘나가다가 언년이 우리사이트에 똥을 누셔서 말아먹었그든 그뒤로 뭐만 있음 그거

보고싶다

보고싶다

cabinet no 25|2012년 6월 22일

성규야 보고싶다 그냥 니가 보고싶다 계속 보고싶다 요즘 호원이가 별로 안보고 싶길래 이제 맘이 식었나 했는데 (나란여자 냄비같은여자) 주간아이돌 보니 김성규 니가 내 맘을 헤집어 놓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 한두살씩 더 먹으면서 주책 좀 그만 부리자고 맘 먹었는데ㅠㅠㅠㅠㅠㅠ 내 친구들은 동방신기 이후로 내가 탈덕한줄안단말이야 이 망할자식아 넌 왜 이렇게 멍청한척하면서 새파랗게 어린 동생들한테 당하고 지랄이야 내 맘 설레게 얘 얼굴도 내 스탈 아니고 노래부르는것도 내 스탈 아닌데 오늘 나 왜이렇게 얘 보고싶음??????????미쳔나봐 내 가슴이????????????????? 앞머리도 바보같이 잘라놔가지고 형도니형이 그래쪄여????????????? 아씨 오늘까지 마지막 과제 마감인데 이래가지고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