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켈켈 연구소 이글루스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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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2 하는 만화 #6 - 악당의 길 (약등)
뜨또도 클라마쓰에 왔습니다. 먼저 위스키 밥이라는 영감쟁이의 증류기에 연료를 넣고 오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술집 골든 겍코의 주인이 위스키 밥의 증류기 위치를 알려달라고 꼬십니다. 위스키 밥의 보상이 더 괜찮은데도 뜨또는 친히 알려줍니다. 위스키 밥에게 찾아가니 증류기가 부숴졌다고 욕을 하네요. 자본주의 경쟁에서 떨어져 나간 패배자일 뿐입니다. 나쁜 짓을 하고 나니 마이너스 카르마가 되었네요. 이제 클라마쓰에서 뜨또는 악당으로 알려졌습니다. 피기의 동료였던 슐릭도 이제 뜨또 겁니다. 멍청한 피기보다는 현명한 뜨또가 동생을 찾아주기에 적합하겠죠. 브라흐민 몰이꾼 멍청이 토르를 도와 브라흐민들을 보호해 주러

폴아웃2 하는 만화 #5 - 폴아웃 판타지아
첫 번째 마을 클라마쓰에 도착했습니다. 황무지에 흔치 않은 평화로운 촌동네로 여러모로 폴아웃1의 셰이디 샌즈가 생각나는 마을입니다. 폴아웃 세계에서 대우는 셰이디 샌즈와 비교 안 되게 초라하지만... 여기서도 피기는 여전히 무시당합니다. 피기무룩... 그렇지만 웬만한 퀘스트는 다 진행할 수 있으니 다른 마을들에 비하면 아주 양반인 편입니다. 피기는 부족민 슐릭한테도 멍청하다고 무시당합니다. 제가 볼 땐 이 녀석도 정상은 아닌데 말이에요. 노예상인에게 붙잡힌 여동생을 찾으러 왔다가 헛탕을 치자 분을 못이기고 깽판을 쳤고 깽값을 물어주느라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아까는 대놓고 무시하더니 돈을 꿔달라는 뻔뻔한 녀석입니다.

폴아웃2 하는 만화 #4 - 쫓겨난 자
어찌어찌 시험을 통과하면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볼트슈트를 입게 됩니다. 볼트슈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원주민 복장도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답정너 복장이어서 조금 아쉽네요. 이후 마을에서는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경험치를 얻으면 됩니다. 우물을 고쳐주거나 밭에 있는 식충식물을 잡거나 하는 일들이죠. 똥멍청이 피기는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사냥터에 사는 겍코들과 즐겁게 놀아 봅니다. 뜨또는 오늘 죽지 않았습니다. 대신 멍청한 사촌이 개를 구하려다가 죽게 됐네요. 아로요에서 딱히 나쁜 짓 할 것도 없어서 장로님 물건을 훔치다 걸렸는데 이제 장로님이 저를 죽이려고 듭니다. 선택받은 자 어쩌고 썰을 풀더니만 마을의

폴아웃2 하는 만화 #3 - 선택받은 이름들
먼저 선택받은 이름들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여러 이름들 올려주셨는데 좋은 이름들이 많아 선정하는데 많은 애를 먹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먼저 꾀돌이 이름은 니나로 정했습니다. 꾀돌이는 최대한 무난한 이름, 정상적인 느낌을 주기를 바랬기에 선정했습니다. RP모드가 되니 캐릭터 스타일도 정할 수 있게 되서 무척이나 즐겁네요. 제가 좋아하는 빨간 머리로 했습니다. 계획한 것보다 인지력(Perception)을 조금 더 올렸고요. 다음 똥멍청이의 이름은 피기가 되겠습니다. 명작 폴아웃2 만화에 주인공을 그대로 차용했는데 허락해주신 그리폰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작에 피기는 인파이터였는데 이번 피기는

폴아웃2 하는 만화 #2 - RP모드 설치
만화에서는 발매 문제로 볼륨이 줄어졌듯이 묘사되어 있는데 정확한 사정은 저도 잘 모릅니다. 오늘은 RP모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관심 없으실 분들에게는 그저 노잼이겠지만 어떤 게임은 하기 위해 준비하는 자체가 게임의 또 다른 단계라고 변명해 봅니다. 원래 했던 한글패치 화면과 비교하면 RP모드를 설치하니 훨씬 깔끔하게 나옵니다. 거기다 이름도 한글로 설정할 수 있는 듯 해 저의 덕심은 더욱 설레었죠. 그런데 정작 캐릭터 생성을하고 이름 입력을 해보니 영문 입력 밖에 안됐습니다. 결국 한글 이름을 쓰기 위해서는 세이브 파일을 건드려야 합니다. 세이브 파일 폴더에서 해당 세이브 슬롯으로 들어갑니다. SAVE DAT 파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