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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과 다크나이트 라이즈

Special Occasion|2012년 8월 9일

어째 쓰다보니 영화이야기만 쓴다... 꼭 그런건 아닌데도... 우선 도둑들.. 재밌다. 믿고 보는 최동훈-김윤석 조합인데, 워낙 많이 나오고 워낙 화려해서 지루할 틈이 없다. 통수에통수에통수에통수를 치다보면 어느덧 도둑들은 끝나있을것이다... 너무 통수를 쳐대서 후반부에는 '아 또 통수 치겠군' 이라고 알 정도.. 전지현의 대사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우리 동생 딸딸이 치나 안치나 확인하러 왔지'는 기사에 없다. 왜 없는거냐!!!!!!!!! 개인적으로 임달화가 정말 간지났다. 80년대를 주름잡던 홍콩 무비 스타의 간지는 세월이 흘러도 죽지 않았다. 다크나이트라이즈를 위해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를 다시 복습했다. 우선 복습한

락 오브 에이지

Special Occasion|2012년 8월 8일

이야기 자체는 꽤나 진부하다. 주목할만한 것들은 1. 락은 악마의 음악이라며 시위를 하는 모습 2. 락커로 데뷔시키려던 남 주인공에게 락은 맛갔어 라면서 댄스팀을 시키고, 스키니진 대신, 헐렁한 힙합옷에 립싱크를 시키던 모습 3. 술에 쩌든 당시 LA 메탈 뮤지션 모습 그 자체였던 루저왕 탐크루저!! 4. 영화 내내 귀를 즐겁게 해주는 쌍팔년도 메탈 넘버들.. 가볍게 즐길만한 괜찮은 음악 영화가 나온거 같아서 좋았다. 영상은 데프 레파드의 곡을 탐 크루저가 부른다. 너무 잘 불러서 놀랐다... 두번째는 팻 베네타의 노래를 케thㅓ 린 제타존스가 불렀다.

믿기 시작하는 순간 속기 시작하는 거야

Special Occasion|2012년 6월 25일

"믿기 시작하는 순간 속기 시작하는 거야" 영화가 대박났다면 아마 "살아있네" 수준의 유행어가 될 뻔했던 대사... 전체적인 소재나 흐름은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모르게 밋밋했더라는... 류승범의 "존망 존망, 여기서 존망은 존나 망했다는 뜻이죠" 식의 원맨쇼 덕택에 간이 안 된 요리를 먹는 듯 했던 영화가 좀 살았다...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Special Occasion|2012년 5월 7일

모든 세상은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고 누가 말했는지 모르겠다. 발매가 된지 반년이 지나서, 이미 자국인 호주와 영국을 한바탕 훑고 이미 사골국물이 다 빠진 후에야.. 미국산 빌보드챠트에 순위가 올라가니 사람들이 하나 둘씩 관심을 가진다.(사실 나도 그랬다.) 알고보니 이미 나온지 한참되었고, 스물스물 입소문이 나더니, 많은 사람들이 알 무렵에는 이미 빌보드챠트 1위에 수 주동안 연속 으로 1위를 하고 있었다.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달랑 76위 한번 오르고 눈물을 질질짜던 그 빌보드챠트말이다. 처음 들었을땐 딱히 귀에 끌리지 않았으나, 자꾸 들으면 정말 묘하게 중독되어서 다시 듣게되는 곡이다. 이건 미드 의 버전이다.. 글리는 세상의 모든 노래

Rest In Peace Adam Yauch A.K.A MCA

Special Occasion|2012년 5월 7일

지난 4일 토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Beastie Boys의 Adam Yauch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무렵인가 부터 투병했다는 기사를 보긴했었는데 투병 중이긴 하지만 많이 호전되었다고도 했었고... 어렸을때 한창 이 분들 노래많이들었는데 그때도 이미 30넘은 아저씨들이 괴기망측하게 옷을 입고 랩을 해대던 모습이 기억난다. 거의 최초로 랩을 했던 백인들이다 보니 이 양반들이 힙합이다, 아니다 의 설전이 오갔던 기억도... 암튼 나이가 50이 다되어가도 재기발랄했던 그들의 모습을 이제는 당분간 보기 힘들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곡들 & 뮤비 몇개 준비.... Rest In Peace Adam Yauch A.K.A MCA..... Beastie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