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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이대호, 박병호의 엇갈린 전성기

KBO에서 국한해서 보면 이승엽은 97~03 : 홈런왕 5회, MVP 5회 이대호는 06~11 : 홈런왕 2회, 트리플 크라운 2회(7관왕포함), MVP 2회 박병호는 12~현재 : 3연속 홈런왕+MVP 2회 (올해도 홈런왕이 유력) 이승엽은 28에 일본리그로, 이대호는 30에 일본리그로, 박병호는 LG 에서 철저히 유망주로만 있다가 넥센트레이드 이후 터진 케이스입니다. KBO에서 40홈런을 날릴 재능을 가진 선수는 정말 드문데, 역사적으로 봐도 장종훈, 이승엽, 심정수, 이대호, 박병호 이렇게 5명의 선수들이 유일합니다. 아무리 타고투저라도 40홈런을 기록한ㄴ다는건 특별한 재능이구요. 장종훈은 90년대 선수이고 이승엽-심정수는 정말 대단한 홈

144경기를 치르는 KBO리그

올시즌 전까지 한시즌 최다경기는 133경기였습니다. 132경기체제도 있었고, 126경기체제도 있었죠 NC가 들어오고나서는 9개팀이 16경기씩 치르는 128경기 체제였습니다. 특히 이 128경기체제에서는 2~3주마다 4일씩 쉬는 날이 꼭 있었죠. 팀들은 다소 무료하더라도 확실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는 그렇게 쉬는 시간이 사라지고 각 팀당 16경기를 치르는 144경기 체제가 완성되었죠. 옆나라 일본에서도 135경기체제이며 (144경기라는군요) 어마어마한 뎊스를 자랑하는 미국과 단 16경기가 차이나는 혹독한 일정이죠. 특히나 우리나라 우취를 생각한다면 대체 정규리그가 언제 끝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예상대로 올시즌 '쉬운 우취'가 많

대단한 삼성의 선발진

유일한지는 모르겠는데 개막 이후 한명도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이 다소 타선에 집중력이 부족했는데 1위로 치고나갈 수 있었던 힘은 투수력에 있었습니다. 기록을 잠깐 보면.. 윤성환 : 4경기 25이닝 ERA 1.44 3승0패 28삼진-1볼넷피가로 : 4경기 26이닝 ERA 2.42 2승1패 24삼진-7볼넷차우찬 : 4경기 25.1이닝 ERA 3.91 2승 1패 27삼진-5볼넷클로이드 : 4경기 25이닝 ERA 3.96 2승 1패 15삼진-6볼넷장원삼 : 3경기 18.1이닝 ERA 3.93 2승 1패 18삼진-7볼넷 놀라운것은 5명 모두 평균이닝이 6이닝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시즌 초반이지만

포틀랜드와 샌안토니오의 완패

부상자가 많았던 포틀은 결국 멤피스에게 시종일관 크게 밀리면서 대패를 했습니다.매튜스는 시즌아웃인 상황에서 CJ맥컬럼이 주전으로 나오고 아런 아프랄로가 후보로 나오고 있는데 일단 매튜스가 빠진것도타격이 크지만 릴라드가 이런저런 잔부상으로 인해 전혀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게 큽니다. 알드리지는 오늘 슛을 34개나 쐈네요. 들어간건 13개. 포틀같은 점퍼팀이 슛감이 안좋아버리면 멤피스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지난시즌 열세로 평가받았다가 휴스턴을 이긴건 알드리지와 함께 릴라드가 엄청난 슛감각을 보여줘서였는데, 2년연속 그러기는 힘들겁니다.사실 성적으로 보면 서부 6위이고 작년이고 올해고 우승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봅니다.이상태라면 멤피스가 쉽게 올라갈것으로 보이네요. 샌안토니오는

박한이라는 선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FA제도가 생겨나고 대표적으로 저평가받으면서 실제 활약에 비해 몸값을 적게 받은 선수하면 떠오르는게 박한이입니다.박한이는 무려 2번이나 매우 저평가 받으면서 금전적으로 상당히 손해를 봤습니다. 타석에서의 긴 루틴, 그리고 다소 어이없는 주루실수들, 그리고 도루와 장타력이 다소 약한 2번타자라는 이미지가 박한이로 하여금 굉장히 저평가받게 하였지만, 박한이는 누구보다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고 늘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선구안이 매우 좋은 타자입니다. OPS가 고평가받고 있는 시대에 박한이는 낮은 장타율로 인해 이런 부분에서 저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2년연속 3할을 치고 2년 10억, 또한 지난시즌 이전 FA몸값 폭등때 받은 4년 28억이었나요, 이정도의 금액보다는 훨씬 더 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