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Sixers!!!

Sources

Posts

756 posts

히트 경기보면서 느끼는 점

Go!!! Sixers!!!|2020년 9월 7일

벅스를 잡아보려 카운터 로스터를 꾸렸다 했으나, 결국 히트가 지난시즌 라인업이 답이었다는 걸 증명하고 있어 필리팬으로써는 씁쓸합니다. 핸드오프 연계플레이 + 버틀러 아이솔이 답이었다는 건데, 필리도 레딕-엠비드 핸드오프 + 버틀러 아이솔이 있었죠. 지난시즌 라인업이 어떻게 봐도 답이었던 것 같아서(백업 1번 중 최강이었던 맥코넬까지), 정말 아쉽습니다. 여담이지만 히트는 정말 잘하는 팀이고, 버틀러도 만족하니 좋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우리도 저랬던 때가 있었는데...ㅠ 엠비드 파트너를 죄다 치워버린 것이 시즌내내, 그리고 플옵에서도 결국 엠비드 고립으로 이어졌다는 게 가장 뼈아픈 플옵 1라운드 였어요. 그런데 이 문제를 팀 FO가 자초했다는 게 뼈아픕니다. 엠비드 고립 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핸드오

레이커스-로켓츠 1차전 간단 리뷰

Go!!! Sixers!!!|2020년 9월 5일

레이커스-로켓츠 1차전에 대해 간단히 경기관전 소감을 적어봤습니다. 타팀 팬 입장에서 쓴 글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포제션 싸움의 중요성 포제션 싸움의 중요성이 드러난 경기입니다. 로켓츠는 상대에게 7% 이상 리바운드%에서 밀리면서도 디플렉션을 비롯한 턴 오버 유발로 포제션을 가져오는 팀입니다. 허나 그럼에도 포제션 싸움에서는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죠. 이를 보완하는 게 3점 슈팅입니다. 압도적인 3점 슈팅능력으로 야투경쟁력에서 앞서면서 포제션 싸움을 보완하는 거죠. 실제로 버블구간 로켓츠의 리바운드%는 42.7%에 불과했습니다. 당연히 압도적인 리그 꼴찌였죠. 반면, 레이커스는 강력한 보드장악력으로 언제나 포제션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팀입니다. 상대보다 야투를 1.2개 더 많이

벅스-히트 시리즈 리뷰

Go!!! Sixers!!!|2020년 9월 5일

정말 오랜만에 필리 경기 외의 경기를 장문으로 써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시몬스라는 오버사이즈 핸들러를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 그리고 버틀러가 있는 히트 경기이기에 관심있게 지켜본 시리즈였습니다. 그리고 제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와서 흥미로워 분석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타팀 팬 관점에서 쓴 리뷰인만큼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높이 싸움에서 밀리는 벅스 농구는 포제션 싸움입니다. 결국 누가 더 많이 포제션을 가져가고 그 포제션을 더 많이 득점으로 연결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스포츠죠. 그리고 포제션 싸움과 야투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템포싸움이에요. 템포싸움을 잘하고 자신만의 템포로 경기운영을 해내는 팀은 손쉽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전 그래서 승리요소로 템포싸움을 굉

넷츠 감독 스티브 내쉬(4년)!

Go!!! Sixers!!!|2020년 9월 3일

Woj 발 기사입니다. 무려 4년딜입니다. 스티브 내쉬가 넷츠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아~ 이로써 우리 타이론 루 선임은 확정적으로 보이네요.^^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티베이션 님 글에 덧붙이는 글(오버사이즈 핸들러에 대해)

Go!!! Sixers!!!|2020년 9월 3일

오버사이즈 핸들러의 부진 모티베이션 님 글에 댓글 달다가 길어져서 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정말 오랜만에 트랙백 씁니다.^^). 아무래도 오버사이즈 핸들러 시몬스를 데리고 있는 필리 팬이다 보니 오버사이즈 핸들러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제가 보고 결론내린 건 오버사이즈 핸들러는 횡적 움직임이 선천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에요. 쿤보야 두말할 나위 없고, 시몬스도 뛰어난 후진스텝에 이은 종적 움직임은 위력적인 선수입니다. 오버사이즈 핸들러들 위력의 근간은 이런 파괴적인 종적 움직임(직선 대쉬)에서 나온다 볼 수 있죠. 대부분 림어택에 능하고, 골밑 마무리 좋고(쿤보-시아캄-시몬스-돈치치 까지 모두 골밑 마무리 최상위권 선수들이죠), 림어택 효율 확실히 나온다는 점이 메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