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과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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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프라의 액션RPG '백묘 프로젝트' 의 기세가 굉장합니다.
2014년 현재,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사업자를 꼽아보라고 하면, 우선 퍼즐&드래곤으로 가히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겅호, 막대한 가입자수를 자랑하는 플랫폼 LINE, 몬스터 스트라이크로 ‘퍼드를 쓰러뜨린’ 칭호를 획득한 믹시 등이 우선 거론될 텐데요. 여기에 더해 탄탄한 개발력을 갖추고 우수한 타이틀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퀴즈 RPG 검은 고양이 위즈’의 코로프라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사실 일본 내에 특화된 스타일이라서 해외에서는 성과가 변변찮다 보니 그다지 주목은 받지 못하지만..... 일찍부터 네이티브앱 위주의 개발에 힘을 쏟고 유명 IP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상위권 작품들을 내놓는 점에서 호

디바인게이트 마도마기 콜라보
겅호의 디바인 게이트는 작년에 처음 정보가 공개되던 시절부터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어콰이어가 개발한 게임을 (당시만 해도 많은 기대를 하던) 겅호가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점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놓고 중2병스러움을 표방한 세계관과 거기에 딱 들어맞는 캐릭터 디자인, 음악 등이 무척 마음에 들었거든요. 뭐 실제로는 한달 정도 열심히 파보다가 너무 의욕이 안 생기길래 진즉 때려친 상태입니다..... 뭔가 딱 꼬집어서 나쁘다고 말하기는 뭐한데 기본적으로 맹숭맹숭하다고 할까요. 단순히 저 개인과 상성이 안 맞는다고 볼 수도 있고, 다른 재미있는, 또는 해야하는 게임이 많다 보니 접게 된 걸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매출 순위 보면 개별 게임으로서는 그럭저럭 먹고 산다고 볼 수는 있겠지
![[큐라레] 엉덩국 이벤트 바나나맨 스토리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4/07/04/b0012865_53b6cf62436b1.png)
[큐라레] 엉덩국 이벤트 바나나맨 스토리에 대해
이번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큐라레 마법도서관 엉덩국 콜라보 이벤트를 플레이하면서 갑자기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큐라레에서는 시즌 금서 (확밀아의 요정 비슷)를 소환해서 잡으면 일정 확률로 해당 던전인 '유한차원'이 나오고, 이 유한차원을 클리어하면 4성 이상 카드를 획득하면서 해당 보스의 짤막한 유한차원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전 시즌 보면 스토리가 나름 웃겨주는 내용이 많아서 이번에도 좀 기대하고 있었는데.... 으음 뭐랄까요. 엉덩국이라는 소재에 너무 묶이느라 그런건지, 아슬아슬한 소재를 다루느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평소의 발랄한 예리함이 많이 무뎌진 것 같아서 좀 밍숭맹숭했습니다. 굳이 아슬아슬한 섹드립을 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재미있게 풀어
![[야마토2199]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https://img.zoomtrend.com/2014/06/22/b0012865_53a56f1c05f46.jpg)
[야마토2199]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방영이 끝난지도 벌써 작년 일입니다만, 많은 분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한동안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이유를 대보자면 뭐 바빠서, 게임 할 것도 많아서, 원래 야마토에 큰 관심이 있던 편은 아니어서 등등 이래저래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뿅가 죽을게 뻔하니까! 얼마 전 다크소울2도 엔딩 보고 페르소나 Q 기다리면서 심심하던 참에 무심코 시작했다가, 결국 평일에도 새벽까지 시청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그리고 다음날 폭풍 졸음) 마지막화까지 주행 완료하였습니다. 본 작품의 장점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저로서는 최근 조류에 따라 메카닉 작화에 CG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함선 전투신
![[3DS] 페르소나 Q 오픈 케이스](https://img.zoomtrend.com/2014/06/09/b0012865_5395c6d714e82.jpg)
[3DS] 페르소나 Q 오픈 케이스
최근 한글화 소식도 발표되면서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 페르소나 Q. 생각해보면 인덱스 홀딩스에서 세가로 넘어간 후 첫 타이틀이 되는 셈이 되는데요. (맞나?) 어쨌든 던전 RPG로서의 색채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으면서도 경쾌하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주저없이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발송 자체는 지난 주에 되어 있었는데 하필 연휴가 끼는 바람에 오늘 도착한 듯. 이번에는 특전 문제 때문에 소울해커즈 때 사용한 HMV 대신에 아미아미 영문 사이트를 이용해 보았는데, 이쪽도 큰 문제 없이 잘 도착하는군요. 으음, 사실 아미아미는 한번 뚫어놓으면 게임이나 음반 외에도 온갖 피규어 구입과도 연결되는지라, 이거 웬지 지름지옥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버린게 아닌가 하고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혼웹한정을 못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