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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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반분교.. 일명 오지캠핑
태풍 나크리 오던 날 쪼매한 태풍이라해서.. 개무시 해주고 가평 경반분교로.. 가는 길은 개험함. 타이어 터지는거 아닌지.. 운전중에도 살짝 고민 되더라는... 길만 그럴듯 하다면 나쁘지않음. 화장실, 개수대, 세면대 모두 상태 메롱이지만.. 까이꺼 안싸고, 안씻으면 됨. 해떨어지면 불빛이라곤 랜턴불빛 뿐, 앞뒤좌우로 잣나무로 무성한 산만 보임. 말그대로 오지.... 여자사람과 오려면 고민 좀 해야함. 그들이 싫어하는 요소는 다 갖춘 곳이니깐.....

소금강야영장
7월 19일 ~ 21일 계곡물에 몸 담그고파서.. 예약하는 캠핑장은 안 가는게 철칙이었는데, 이젠 국립공원캠핑장 모두가 예약제로 바뀌뿌씀 빡세게 사이트 접속해서 얻어낸 '소금강자동차야영장' 일반영지 B24 B21 ~ B24, B100, B105, B109, B120, B122 요정도가... 거시기한 곳. 특히나 여름엔 특히나... B24 사이트에서 본 야영장 여긴 시원한 나무그늘 바로 앞은 그냥 햇빛 쨍쨍 마른 장마로 물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몸 담그고 놀기에는 아쉬움이 없슴 아무리 가물어도 바닥을 보이는 적이 없다는 소금강계곡 잘먹고 잘놀고... 마무리는 좀 거시기했던 소금강야영장

설악동 야영장, 장사항 물회집
6월 넷째 주 설악동 야영장. 올 들어 두 번째 인 것 같은데 첫 번째 설악동 사진은 찾을 수가 없네...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번엔 찍은 사진이 없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으니.. 기념샷이 있을리가..) 캠핑 포스팅을 하면서 사이트 사진이 없으니 쫌 섭하다. 그래서 하나 투척. 이번 설악동행의 메인테마 속초 장사항 구구집 물회. 친구 형님이 하는 곳인데 타도 봉포머구리집을 모토로 발기차게 시작하셨다고.. 뭐.. 그냥 맛있다. 서울에서 먹는 물회와는 차원이 다르다 해야 하나.. 양념장 물속에 담긴게 야채가 아님. 대 여섯가지 회가 가득차 있다. 그냥 모듬막회를 썰어서 양념장을 얹었다는 표현이 더 맞

Re 사천해변 캠핑
5월 셋째 주 혼자 갔던 사천해변 캠핑을 둘이 함께.. 바람은 심하지 않았는데 파도가 제법 치데.. 텐트에서 본 해변, 바다 밤이되어 주변이 조용해지면 파도소리가 더 크게들린다. 예민한 사람은 문득문득 깼을테고, 무딘 인간은 코 골고 잘 잤을 터이고.. 사천 테라로사. 겁나 유명한 곳이니 뭐... 한 잔은 아메리카노, 한 잔은 처음 들어본 이름의 &^*%**$ 커피 브라우니인지는 곁들여줘야 테라로사 커피의 완성이라나.. 텐트에서 자고 아침에 라면 끄리먹고 럭셔리하게 비싼커피 마시고왔다. 이정도는 해야 된장남녀란 소리 좀 듣

강릉 사천해변 무허가캠핑 + 경포호수
[5월 첫째 주 강릉 사천해변] 해수욕장 개장과 더불어 정식 야영장이 오픈되고 그 외 시즌에는 폐쇄된다. 하지만 텐트를 쳐도 뭐라하는 이가 없기에 알음알음으로 많이들 찾음. 개수대 같은 건 기대하지 말길.. 해변 공용화장실이 오픈되어있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 수 있는 곳. 사천 해변가 짜투리 풀밭에 텐트를 던져놓고 경포호수를 한 바퀴 도는 일정. 경포해변 출발점 이제 이 호수를 한 바퀴 아.. 거리는 별로 되지 않네.. 쉬엄쉬엄 놀며놀며 돌아도 되것슴. 생태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