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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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쌍리여사님의 매화마을
14년 3월 22일 홍쌍리여사께서 만드셨다는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보다. 벗꽃과 매화꽃을 구분하라면 못함. 하지만 세월이 3월말인 관계로 저것들은 절대로 벗꽃이 아님. 오지다.. 꽃놀이 인파가 인산인해 시즌에는 맘을 단디먹고 움직이시길.. 꽃만큼이나 아름다운 사람들이 도로에 매우 많음. 득도하지 않은 사람들은 꽃놀이금지!!!

겨울여행.. 담양
14년 2월 21일 겨우내 방콕만 하다보니 너무너무 지루하다. 겨울 캠핑을 접고나니 야외로 나갈 일이 없다능 좀 멀기는 하지만 단디 맘을 먹고 단양으로 출발. 초록을 보고야 만다.. 대나무숲 죽녹원 담양 하면 대나무인거지... 그리 감동적이진 않아, 겨울에도 녹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외에는 그닥... 죽녹원 게스트하우스에 가면 승기호수(?)라고 있음 1박2일이 잘 나갈때 여기서 녹화를 했는데, 승기가 입수한 곳을 관광지화 시켰다는 전설이... 담양의 또하나 명물인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 앙상한 나뭇가지가 참 삭막하다 그지요?! 봄에 와보면 정말 멋들어진 그림을 보여줄 듯.. 70년대 갈래머리와 까까머리 고딩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광경이 막 상상이

지리산, 화개면 부춘리
11월 첫째주 여차저차 지리산으로 가게 되었음. 텐트대신 펜션을 숙박지로.. 지리산은 이맘때가 단풍이 좋네 지리산 지봉중 하나인 형제봉 패러글라이딩과 비박을 하는 분들이 공유하는 형제봉 활공장 전망이 죽음. 산밑 펜션의 모과나무에서 딴 것들 약을 치지 않았는지 온통 벌레먹어 더 못생겨진 모과 유기농 모과를 한가득 얻어왔음 지리산 둘레길이 새로 생겨 둘레길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화전민촌이 속세로 편입되었다는 징표인듯 함

궁평항, 낚시를 핑계로 술핑을..
세 명의 친구가 한 곳에 모였는데, 술도 한잔하고 낚시도하고 밤새도록 이바구를 위해 정한 장소 궁평항 캠핑은 세번째인데.. 항상 낚시를 핑계로 와서는 술과 남자들의 수다로 끝난다. 궁평항 어판장에서 새우를 안주로 소주를 기울였다는.. "아줌마 새우 값이 노량진보다 훨~ 비싸요" "그럼 노량진가지 여기는 왜 왔누..." 우문현답일세... 요기는 탄도항 역시 낚시꾼들에게 유명한 곳이라는데.. 일몰에 풍력발전소 풍경이 매우 알흠다운 곳.

가을 주문진해수욕장 야영장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을까?? 검색질을 해보니 가능하단다. 그래서 떠났음.. 9월 주문진해수욕장은 적막강산 주말 나들이로 잠깐 다녀가는 분들외에 야영 텐트는 서너동 여름빼고는 오지캠핑 장소라 불러도 되것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