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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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맞이 대단한 일을 하지도 않는 업무용(?) 시스템 환경 정비 기록

현재 업무용(?) 으로 쓰고 있는 이 6세대 코어 i5 쓰는 씽크패드 E460은 사용기간 6년을 거의 다 채워 갑니다. 사실 이제는 업무용이라고 하지만 저도 더이상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회사 소속도 아니고 그냥 쫒겨난 프리랜서 같이 되어 버려서,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올해의 장비 교체 같은 이벤트 예정은...없습니다. 소프트웨어 환경은 예전부터 기록을 조금 해두긴 했지만, 글을 쓰고 이미지를 조금 다듬는 데 더 이상 MS와 어도비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문서 작업들은 Libreoffice, 이미지 편집은 GIMP 정도로 대체해서, 이제는 대략 완전한 전환에 대한 확신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호환성 문제는 음...뭐 대단히 복잡한 걸 하는

오늘의 에픽게임즈 무료게임 - Gods will fall

연말 대행진이 끝나고 다시 여느때의 주간 행진으로 돌아온 에픽게임즈의 무료게임, 이번주는 Gods will fall 이 등장했습니다. 배포기간은 14일 01:00까지, 다음주는 Galactic Civilization 3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주의 Gods will fall은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로, 신들의 잔혹한 통치에 맞서(?) 일어서는 여덟 명의 전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게임 소개에는 예약 주문 이야기가 있었는데 출시일을 다시 보니 이미 1년이 지나 있군요. 스팀에도 있고 한데, 무료 배포는 에픽에서만 합니다. 기본판만 무료 배포고, Valiant Edition이나 시즌 패스는 여전히 유료고 할인도 없네요. 1년 전 나온 게임 치고는 사양도 부담이 별로 없습니다. 이거야 그래픽 같은 데서도

블랙베리, 클래식 디바이스 관련 서비스 중단 결정

요즘은 매 해가 지나갈 때마다,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소식들이 들리고는 합니다. 최근에는 네이버가 모바일 서비스에서의 각종 판 서비스들 중 절반 정도를 정리해버리고 아직 난장판인 'my구독'으로 모두 몰아버리기도 했죠.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서 테크와 부모아이 쪽을 잘 보고는 했는데...테크는 저걸 관리하던 전자신문과 네이버의 조인트인 테크플러스가 이제 콘텐츠만 생산하는 식으로 떠버린 거 같고... 부모아이도 작년 하반기쯤 광고판 만들더니 훅 하고 날아가 버리네요. 뭐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블랙베리가 클래식 디바이스들을 위한 'reliably function' 서비스를 1월 4일자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블랙베리 7.1과 이전, 10, 블랙베리 플레이북 2.1 정도 까지라

교토대 슈퍼컴퓨터 스토리지 작업실수로 77TB 데이터 손실...

Botched HPE software update deletes 77TB of supercomputer files (thestack.technology) 며칠 된 소식인데 아주 등골이 서늘한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일본 교토대의 슈퍼컴퓨터 스토리지에서 유지보수 작업 실수로 연구자료 77TB가 날아가 버렸다는 소식입니다. 관리주체는 HPE고...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로그, 백업 삭제 과정에서 스크립트에 오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처음에 손실은 100TB 규모로 예상되었지만 77TB로 마무리되었고...HPE 측이 과실을 인정했지만 백업 스토리지까지 날려버린 상황이라 앞으로 어찌될지 기대가 됩니다. 소송으로 과실비용 줄이기를 시도할지... HPE가 밀어넣은 스크립트는 10일 이상 된 로그 파일 등을

20211230 - 충남 당진 일대 나들이 기록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기에, 아이의 어린이집도 갑자기 방학이 된 덕분에(?) 온 가족이 잠깐 집에서 얼마 멀지 않은 충남 당진 일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오고가는 동안 갑자기 폭설을 만나, 흔히 보기 어려운 광경을 마주하긴 했는데, 다행히 차량 이동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 색다른 경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코스는 오전 중 천천히 집에서 출발 - 횟집 가서 점심 - 근처 놀이동산 구경 - 미술관 관람 - 카페가서 휴식 - 귀가. 원래는 점심 이후 카페를 한번 더 갈까 했는데, 시간 문제로 한 군데는 생략했습니다. 1. 점심을 먹기로 한 곳은 삽교호 함상공원 근처, 바다공원 수산시장 내에 있는 횟집 중 2층의 소망대전횟집을 갔습니다. 사실 근처가 전부 횟집이라 다들 비슷비슷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