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귀신납작벌레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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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가리가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
이 호스텔은 친절하게도 복도에 일기예보를 써놓는다 오늘은 조금 힘든 하루가 될 수도 있는 날이다. 여행 출발하면서 도시간 이동시 50km 미만은 걸어다니자고 스스로 규칙을 정한게 있었고 지도에 나와있는 쾰른과 본 사이를 대충 짐작해보니 2~30km정도 되는 것 같아 충분히 걸어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아니었음) 또 강을 끼고 가는것이니 거리가 조금 늘어날테지만 길어봤자 40km정도 되겠지.. 하고 존나 대책없이 생각했었다. 예상 소요시간은 6시간 10시에 체크아웃을 한 뒤 힘차게 출발! 점심을 동양음식으로 먹고싶었지만 비쌀게 불을 보듯 뻔했기 때문에 그냥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를

9. 물의 도시 쾰른
다음날 아침 4711하우스에 찾아왔다 이곳은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오며 세계적인 향수 명가로 자리매김한 글로켄가세의 본점이다 4711이라는 숫자는 과거 집이었던 이 매장의 번지수같은 것이었다. 프랑스가 쾰른을 점령하던 시기에 쾰른 주재 프랑스 사령관이 통치 상 편의를 위해 집집마다 일련번호를 붙이도록 명령했는데 이때 이 집에 4711이라는 숫자가 부여되었고 1875년 상표로 등록되었다. 나폴레옹 군대가 철수할 때 군인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사갔었는데, 파리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쾰른의 대표 명물이 되었다. 당시 이곳의 향수는 마시기도 하고 상처 치료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이러한 소생 효과 때문에 '기적의 물'이라

8. 음악의 도시 브레멘
기록. 22日 in Bremen침대에서 하루동안 푹 자고나니모든 피로가 다 풀린 것 같다.충전완료ㅋㅋ 어제 원래는 빨래하고정리하고 저녁에 나가서 구경좀하려고 했었는데 그대로 꼬라박아버렸다12시간 자버림..ㅋ오늘은 저녁먹고 쾰른으로 이동할 계획.아 시발 와이파이가 왜 안되지어제는 됐었는데.. 구매를 강요받다시피 했던 리넨. 어제 빨래하고 잠깐 내려가니까 그냥 줬다. 뭐지 ㅋㅋㅋ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였다. 씻고 컵라면이랑 햇반 데워서 아침을 먹은 뒤 11시 40분에 체크아웃! 잘 쉬다 갑니다 안녕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아니었다. 유명한 건물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