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음악의 도시 브레멘
By 번쩍귀신납작벌레의 이글루 | 2012년 7월 1일 |
기록. 22日 in Bremen침대에서 하루동안 푹 자고나니모든 피로가 다 풀린 것 같다.충전완료ㅋㅋ 어제 원래는 빨래하고정리하고 저녁에 나가서 구경좀하려고 했었는데 그대로 꼬라박아버렸다12시간 자버림..ㅋ오늘은 저녁먹고 쾰른으로 이동할 계획.아 시발 와이파이가 왜 안되지어제는 됐었는데.. 구매를 강요받다시피 했던 리넨. 어제 빨래하고 잠깐 내려가니까 그냥 줬다. 뭐지 ㅋㅋㅋ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였다. 씻고 컵라면이랑 햇반 데워서 아침을 먹은 뒤 11시 40분에 체크아웃! 잘 쉬다 갑니다 안녕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아니었다. 유명한 건물같
어...어메이징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10월 14일 |
메츠만 어메이징하는게 아니었네 ...6동자였으면 더 재밌었을꺼같은데 하긴 아직 1차전이니 어메이징은 아닌가.
첫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바다가 들린다)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2년 8월 16일 |
학창시절 수만은 학우들중에서도 유독 선명하게 떠오르는 얼굴.그땐 미처 몰랐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역시... 지브리 스튜디오의 '바다가 들린다'의 원작소설이 새로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었지만 서점에 갔을 땐 미처 찾지 못했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기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보자 싶어서 돌려봤다.그리고 새삼 깨달았다.잠시 까먹고 있었는데.. 이것도 건축학개론이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처럼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었다는 걸.. 특별할 것 없이 다가온 인연, 그리고 이어지는 조금은 특별한 에피소드, 큰 감정의 변화 없이 그저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나중에야 문득 생각해보니 자꾸만 언급되는 첫사랑.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그런 사랑. 사실 네 첫사랑은 너만 모르고 다
[확밀아]진정해라 이것은 엑토즈의 함정이야..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3년 6월 4일 |
의사선생 이것이 꿈이 아니란 말이요? 그렇습니다. 아침에 톡방에서 염장을 당한 이후 까고 멘붕 vs 안까고 희망고문의 기로에서 전 까고 멘붕하기를 선택했고 그 결과는 까고 살아남았습니다. 초기 계획은 30만개였지만 24만개에서 깠죠. 12만개부터 봉인상태로 모았으니 8장 중에서 반이 사탄이였습니다. 키라는 없지만 일단 있는 리밋치를 동원하면 풀돌은 할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마음놓고 천천히 모은다음 까보려고 합니다. 아직도 손이 덜덜덜 떨리네요. 살다살다 게임에서 이런 긴장감을 느끼긴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건 덤 깨알같은 보너스 티켓과 안드로메다 키풀.. 생각보다 공이 낮지만 구간힐카니까 믿고 씁니다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