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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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1화

낯선 캐릭터에게서 클라인의 인상을 느꼈다... 실버 링크의 2020년 첫 신작 아프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이번주에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VR 게임을 소재로 한, 이번 분기의 두 신작들 중 하나인데 첫인상은 기가 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첫 시간은 주인공인 카에데(a.k.a 메이플)가 게임에 입문하는 과정으로 채워졌는데요... 레벨업하는 과정도, 스킬을 습득하는 과정도, 그리고 그 스킬 하나하나의 효과까지 모두 깨는 것들이었습니다... 지금껏 보았던 어떤 이고깽물에서도 이런 식으로 막나간 건 못 봤단 말이지요... 굳이 이 작품에 가까운 걸 찾아본다면 전슬라 정도려나요...? 아무튼 단 한 화에서 이렇게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걸 보니

플런더러 1화

아르시아 월드컵 경기 현장(뻥입니다) 하늘의 유실물 작가의 판타지 대작 플런더러, 이번 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키 비주얼만 보았을 때는 하늘의 유실물 작가 작품이 맞나 싶었는데, 보고 나서 몇 분 만에 그 작가 작품이 맞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 정도로 이 작품은 생각보다 선정적인 모습이더군요... 하늘의 유실물의 토모키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만 이 작품의 주인공인 리히트의 신사력도 만만치 않더이다... 각설하고 첫 시간은 두 주역인 리히토와 히나가 얽히게 되는 과정을 따라 전개되었는데 다소 더딘 진행을 보여서 답답한 감이 들었습니다... 2쿨 기획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런 느낌을 떨치지 못하겠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아직

칸다가와 JET GIRLS 감상을 마치며...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라... 국내에도 정식 출시되는 게임이 원작인 칸다가와 JET GIRLS, 그 대단원의 막이 내려갔습니다... 현지 쪽에서도 게임이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영 개시된 애니라 그저 게임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애니겠거니 생각했는데, 게임 홍보용 애니로서도 함량 미달인 퀄리티였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우선 제트 레이스라는 요소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아서 게임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게 맞긴 한 건가하는 의심마저 들 정도더군요... 그나마 최종화는 최종화답게 제트 레이스에 집중한 내용이었습니다만 그것도 적당히 마무리짓자는 마인드로 만들어진 것 같은 만듦새라... 더군다나 수시로 작화의 질이 떨어진 점 역시 마이너스 요소였고요... 결국은

BanG Dream! 3기 1화

갑(자기)분(위기)무(도관) 부시로드의 가상 밴드 프로젝트 BanG Dream, 이번 분기에 세 번째 TVA로 돌아왔습니다... 정식 방송 스타트는 하순께지만, 그에 앞서 1화가 선행공개되었어요... 작년에 나왔던 2기는 갑분싸로 끝나서 껄쩍지근했는데, 3기의 첫 시간은 일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예고한 모습이었습니다...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스테이지가 예고되었고, 그것을 중심으로 여러 밴드의 거취가 차례차례 나타났는데요... 그 와중에 RAS의 츄츄가 꽤나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 게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 2기 막판에 선전포고(!)를 했을 때부터 조짐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비겁하다고 보이지 않을 한도 내에서 무엇이든 벌인다는 느낌이더

ID: INVADED 1~2화

도미네이터가 아닙니다... 아오키 에이 감독의 신작 ID: INVADED, 이번주에 시작되었습니다... 감독의 이력 때문에, 아오키 감독 작품이라는 데서 우려가 적잖이 들었는데요... 첫인상은 오리무중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첫 편성이 1, 2화 연속방송으로 나왔던데, 직접 보니까 그 편성으로 나온 이유를 대강 알 것 같더군요... 먼저 1화는 완전 밑도 끝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해서 중반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1화 중반을 거치면서 이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대략적인 윤곽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 뒤로도 계속 의문이 쌓이는 흐름이었어요... 충격적인 상황이 연발된 2화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이어졌고, 수시로 떡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