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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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불릿 10화

블랙 불릿 10화

저 오른쪽 아이는 트윈테일로 바꾸면 '냥파스~'라고 할 것만 같다... 이번 시간은 예상대로 3권 내용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으나 이번 화도 한숨을 금하지 못하겠더군요(여러 의미로)... 암담한 스토리는 둘째치고 원작의 느낌을 팍팍 죽이고 진행하는 게 참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애니판으로 오면서 난도질됐다고 할까요...? 같은(?) 내용임에도 애니판은 원작에 비해 너무 밋밋하게 묘사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화까지는 결전의 서막 단계였습니다... 결전을 앞두고 이런저런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대체로 어두운 분위기, 원작을 감상하면서 든 생각입니다만 이 작품 속에서는 가스트레아보다 오히려 내부의 적이 더 큰 위협인 것 같습니다... 까고

데이트 어 라이브 2기 9화

데이트 어 라이브 2기 9화

8, 90년대풍 작화가 웬말...? 이제 이야기가 대단원을 목전에 둔 가운데 이번 시간은 비로소 최종 스테이지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려한 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게 문제, 토카 구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미쿠의 과거사가 밝혀졌는데 지나가는 식으로 밝혀지니까 김이 빠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여기저기서 판이 벌어지던 진행은 이제 하나의 큰 줄기로 귀결될 상황입니다만 바로 다음 화에서 끝을 보아야 하는지라 좋은 모양새를 기대할 수 없겠습니다... 이번 화 막판에서야 급격한 국면 전환이 나타났는데 두 퀘스트를 단 한 화에서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참 골치입니다... 2기 들어서 10화로 축소되었다면 각색에 보다 더 치밀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하이힐

하이힐

장진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차지하는 대부분은 코미디물입니다... (장르적인)외도를 하는 경우가 없진 않았지만 그 결과는 성공적이지 않았는데요... 유감스럽게도 이번 외도 역시 실패작으로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두고 고뇌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따라 진행되었는데 제가 이 작품에 대해 우려한 점은 그런 내용과 느와르 장르를 제대로 융합할 수 있느냐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보니 우려한 대로였어요... 사실 저는 애당초 두 가지 요소를 나란히 끌고 진행한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장진 감독은 그 무리수를 감행했고 그걸 본다는 건 전혀 편치 않았습니다... 따로 따로 놓고 보아도 성 정체성 갈등 요소와 느와르 요소는 결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엣지 오브 투모로우

타 매체의 산물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건 이제 아주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라이트노벨이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이 작품에 주목하고 있었어요... 더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인 톰 크루즈가 주연이라면 더욱 주목하지 않을 수 없지요... 사실 원작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인지는 모릅니다만, 이 작품은 '전투를 게임처럼 풀어간다면 어떨까?'하는 발상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윌리엄 케이지(톰 크루즈)가 전장에서 죽음을 맞다가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서 과정을 반복하는 전개는 게이머들이라면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전개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죽었네? 그럼 저렇게 해볼까?

블랙 불릿 9화

블랙 불릿 9화

폭발해라 리얼충...!!! 이번 시간은 예상대로 3권 1장의 후반부를 다루었습니다... 지금까지 끌고 온 걸 보면, 이 작품의 애니판은 그냥 이번 시리즈에서 대충 끝날 모양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인즉 이번 화에서 또 중요한 게 생략되었거든요... 이 작품에서 생략이 없었던 화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이번 화에서 빠진 내용은 작품 세계관에서 거의 핵심적인 부분이라서 말이지요... 그래도 지난 화에 비해서는 양반이었지만요... 그 점을 빼면 대체로 원작 진행을 따라 흘러간 모습입니다... 렌타로 일행이 방어작전을 함께 수행할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인데 애니판은 그 모습을 시각화했다는 것에만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예상했던 대로 이번 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