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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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황무진 파프니르 감상을 마치며...

총황무진 파프니르 감상을 마치며...

학원장님, 체통을 지키소서... -┌ 판타지 라노베가 원작인 애니가 많았던 2015년 1/4분기, 그 중 하나인 총황무진 파프니르도 방영이 끝났습니다... 디오미디어가 이번 1/4분기에는 전례 없는 다작 체제로 나왔는데요... 동 분기에 선보인 디오미디어 작품들 중에서는 이게 '그나마' 나은 퀄리티로 나왔다는 느낌입니다... (미남고교 지구방위부는 안 본 고로 논외) 아직 최종화를 남겨둔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경우는 한참 시대에 뒤떨어진 작화에 양판소 스타일의 스토리라 보는 맛이 영 아니고, 먼저 방영이 끝난 웹게임 원작 애니는... 말을 말지요... -┌ 물론 절대적인 기준에서 보면 이 총황무진 파프니르도 양작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감상을 마치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감상을 마치며...

크리에이터들이라서 그런지 반응에 날이 서 있다는 느낌이... 2015년의 첫 노이타미나 작품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이 작품 역시 이번 주에 종영되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4권 내용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서 2편 연속 방영이었는데 한정된 분량 내에서 이야기를 매듭지은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 두 편에서도 미치루는 색기담당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원작에서도 나왔던 그 묘한 자세가 재현된 부분은 정말이지... 이 작품의 최대 강점으로 꼽는 부분은 캐릭터성입니다... 캐릭터별로 저마다 뚜렷한 색을 가지고 있고(공기 기믹도 색이라면 색이지), 그것이 작품을 보는 데에 흥미를 돋우는 요소가 되었어요...

행복 그래피티 감상을 마치며...

행복 그래피티 감상을 마치며...

기왕 밥을 할 거면 팥밥으로... 샤프트의 2015년 첫 작품 행복 그래피티, 이 작품도 이번 주에 방영을 마쳤습니다... 이번 1/4분기의 대표 먹방 애니였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정신적 대미지를 입었던 에피소드는 4화였습니다... 같은 편의점 음식인데, 왜 매 점심끼니로 챙겨먹는 제 편의점 음식이 더 초라해보이는 걸까요...? OTL 각설하고, 이 작품에서 가장 큰 수확을 꼽는다면 사토 리나의 치유 보이스를 들겠습니다... 특히 이번 최종화의 경우는 최종화라 그런지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적이었어요... 그리고 내용은 최종화다운 모습이었는데요... 한자리에 모여서 사이좋게 먹는 모습은 역시... 또한

인서전트

인서전트

작년에 개봉했던 1편 '다이버전트'는 다소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작중 요소들의 짜임새가 정교하지 못했고 쉽게 와닿지 않는 내용을 담았거든요... 감독이 바뀐 이번 편은 변화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바뀌었습니다... 나쁜 의미로(...) 전체적으로 보면 전작의 단점들이 무엇 하나 개선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일부는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했다는 인상마저 들었어요... 이번 편에서 제가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개연성, 각 상황에서 상황으로 넘어가는 데서 편의주의가 여실히 드러나고 그 연계점이 너무 부자연스럽게 보였습니다... 종반부에 상황을 정리하는 부분은 그 정점이었고요... 작중에서 주인공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감상을 마치며...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감상을 마치며...

포지션은 용사인데 오라는 마왕(...) 2015년 1/4분기에 찾아온 에로 판타지 신작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이 작품도 이번 주에 '일단' 끝이 났습니다... 방영 전부터 원작 수위가 보통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어서 어떤 물건일지 궁금했는데 이건 회를 거듭할수록 점입가경이더군요... 하지만 자체검열 도배라서 보면서 영 제맛이 나지 않았더이다... 그냥 BD 판촉용 영상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봐요... 내용은 평이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마왕의 피를 이어받은 히로인을 떠맡게 되고 그에 따라 여러 주변인들과 얽히며 난관을 겪는 이야기인데, 에로 요소를 빼면 평범한 양판소 애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