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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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화

전생했더니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찍고 있던 건에 대하여(...) 4/4분기에도 이세계 전이물은 계속해서 찾아옵니다... 그 대표주자가 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첫 시간은 주인공이 이세계로 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판을 깔아놓는 모습이었는데 여느 이세계 전이물과는 다른 독특한 부분이 주로 흥미를 돋우는 요소였습니다... 몬스터, 그것도 최하위 클래스에 드는 슬라임으로 전생했다는 점이 그것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최하급 몹이 되었다고 해도 주인공은 주인공, (적어도 그 카테고리 내에서는)치트캐가 되었다는 점만큼은 이 작품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은 이 작품도 이세계 전이물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노을빛 소녀 1화

뇌물로 개인물품 압수 모면이라니, 잘하는 짓이다... 일본 애니맥스 개국 20주년 기념작 노을빛 소녀, 그 막이 올랐습니다... 성우진, 제작진 외에는 작품에 관한 사전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은 완전 신작이라 대체 어떤 작품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과연 시작도 영문 모를 모습이었습니다... 첫 술 밥에 배부를 수 없다지만 너무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대략적인 첫 시간 진행은 주역들이 비일상과 조우하게 되는 경위를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아직 구체적인 정황이 나와 있지 않아서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바, 해서 몇 화 더 보아야 가닥이 잡히겠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이 1화 리뷰에서 길게 쓸 것도 없습니다(아주 없지는 않은

하네배드 감상을 마치며...

아마도 스포츠물 여주인공 중에서 가장 맛이 간 캐릭터(...)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스포츠 애니 하네배드, 이번주에 종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시작은 비주얼은 좋았으나 주인공의 태도 때문에 첫인상이 썩 좋지 못했는데 이야기를 거듭할수록 주인공 아야노의 인성질(...)이 제대로 진저리를 치게 하더군요... 사이사이에 아야노의 과거사를 보여줌으로써 그것에 개연성을 부여하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상기했다시피 역대급으로 맛이 간 인성을 보여주었던지라 도통 저 캐릭터에게 호감을 갖지 못하겠더라고요... 해서 또다른 주역인 나기사가 진주인공으로 보이더이다(특히 결승전에서 그런 인상이)... 그걸 떠나서 비주얼만큼은 주욱 좋은 모습이었는데, 단식 결승전은 특히나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감상을 마치며...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야...! 부시로드의 2018년 신 프로젝트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그 애니메이션이 끝을 맞이했습니다... 시작은 부시로드 측이 공격적으로 프로젝트 홍보를 한 것치고 미묘한 편이었는데 끝인상 역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첫 화 뒤로 이 작품의 중심 소재인 스타라이트 공연을 위한 오디션 전개라는 큰 흐름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와 맞물려 주요 인물들이 돌아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전개였는데요... 이런 본궤도를 타는 단계에 들어서 점차 작품의 인상이 좋아졌습니다만 그 최종 오디션이 무척이나 황당하게 끝나고, 그 뒤의 11화 전개 또한 납득하기 어려운 느낌이라 작품에 대한 인상이 악화되어갔어요... 그리고 최종화는 마

오버로드 3기 감상을 마치며...

달걀로 바위치는 거도 이렇게까지 무모하진 않다고...! 이세계 전이 소설 원작 애니 오버로드, 그 세 번째 시리즈도 끝이 났습니다... 지난 2기는 스케일이 확장되어가면서 끝이 나서 이번 3기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기 들어서도 계속해서 스케일을 키워가는 모습이었습니다만, 7~8화를 기점으로 이 작품의 인상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주인공이 언데드 계열이라는 점에서부터 알아봤어야 했던 건지, 설마 이런 식의 잔혹한 내용이 펼쳐질 줄은... 그럼에도 어찌어찌 최종화까지 보았습니다만 최종화는 기껏 비장한 분위기의 1대1 구도를 깔아놓고서는 그 구도를 너무나도 허무하게 끝내버려서 더욱 실망했습니다... 게다가 3D로 연출된 대규모 전투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