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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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1화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 1화

여기 벌거숭이 임금님이 있다...! 아마도 이번 분기의 가장 푹신거리는 작품이 될 신작이 왔습니다... 이 벨제붑 아가씨의 뜻대로가 그 작품인데요... 첫 시간은 주역들이 어떠한 인물인지 보여준다는 느낌의 진행이었습니다... 마계를 평정하는 등 뛰어난 수완을 가졌지만 복슬거리는 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벨제붑과 그런 군주를 보좌하는 뮬린의 일상을 주욱 보여주면서 이 작품의 대략적인 분위기가 나왔는데 이렇게까지 포근해도 될까 싶을 정도의 모습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의외로 서비스 요소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뭐 작품 분위기가 분위기인만큼 그렇게 야한 수준은 아닙니다만(뭣?!)... 아무튼 이대로만 간다면 이번 분기를 대표하는 치유물이 되

CONCEPTION 1화

CONCEPTION 1화

이 녀석의 겉모습에 속지 말지어다(...)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첫 게임 타이틀이 원작인 신작 컨셉션 내 아이를 낳아줘, 막을 올렸습니다만 여러모로 미덥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우선 시작부터 이상야릇한 연출을 보여주더니만, 여주인공이 무척 뜬금없는 중대사실 발표를 남주인공에게 하다가 다른 세계로 넘어오고 그 뒤로는 아무 말 대잔치급 대사의 향연에 막나가는 설정에... 이래저래 감히 범점할 수 없는 내용이더군요... 게다가 비주얼 면에서도 영 괜찮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제작사인 곤조가 이번 분기에 이 작품 말고도 두 작품 더(하나는 쇼트애니지만) 선을 보이는, 실로 오랜만에 다작 체제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이 작품 퀄리티에 대한 우려가 더

아니마 옐 1화

아니마 옐 1화

팩트리어트 전탄발사...!!! 2018년 4/4분기 단 하나의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신작 아니마 옐, 그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작품은 치어리딩이 중심소재인데요... 첫 시간은 부활동 애니로는 지극히 정석적인 시작을 보여준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런 특기도 없는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무언가에 눈을 뜨게 되고 오직 열정 하나를 품은 채, 그것을 본격적으로 해보기 위해 파트너 모집에 돌입한다... 이런 류의 전개를 이미 다른 작품들에서도 보았던 고로 이 작품의 첫인상은 상당히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주역이 있기도 해서 이 첫 화는 몸풀기를 하는 진행이었는데요... 본궤도를 타고 나서도 주욱 정석적인 전개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율리시스 잔 다르크와 연금의 기사 1화

율리시스 잔 다르크와 연금의 기사 1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너희냐...?! 우리가 아는 백년전쟁과는 다른 백년전쟁 이야기 울리시스 잔다르크와 연금의 기사, 이번 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상기한 대로 백년전쟁이 작품 배경이지만, 판타지 요소를 끼얹은 전혀 다른 백년전쟁 이야기인데요... 일단 첫 시간은 그 자체가 프롤로그라는 느낌의 내용이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맹세를 했지만 전쟁이라는 거센 세파가 닥치면서 그것이 깨져가는 모습이 나오고 그렇게 보다 큰 스케일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번 화가 끝났는데, 아직 나오지 않은 인물들이 여럿 있는 고로 프롤로그 같다는 느낌을 받은 겁니다... 해서 아직은 첫인상을 밝히기 이르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리즈와 파랑새

리즈와 파랑새

이 작품은 '울려라 유포니엄'의 외전 성격을 띤 작품입니다만, 국내에서는 딱히 '울려라 유포니엄'과 연관시킨 마케팅을 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보니 역시 본편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양새라 그런 방향으로 마케팅을 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우선 비주얼에서부터 본편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본편 작화가 반짝거림이 많았던 것에 비해 이 작품은 수채화풍 작화로 나온 바, 그래서 수채화처럼 잔잔한 분위기가 작품 전체에 감돌더군요... 스토리라인 면에서도 이 작품은 유포니엄 본편과 다르게 갔습니다... 이 작품은 본편에서는 조연이었던 미조레와 노조미를 주역으로 내세우며 이 둘의 이야기를 끌고 가는 한편으로, 그들이 연주할 악곡의 모티브이자 이 작품 제목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