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토피아 (RYUTOPIA)

Sources

Posts

764 posts

2019.12.23.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 개통 및 영업운전 시작(2019년 12월 21일)

류토피아 (RYUTOPIA)|2019년 12월 22일

지난 2019년 12월 21일, 서울 지하철 6호선에 새로운 역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2000년 12월 전 구간 개통, 2001년 3월, 미완성 4개 중간역사 개통 후 20여 년 만에 새로운 역이 생긴 것인데요,이번에 새로 추가된 역은 기존 동쪽 종착역인 봉화산역에서 한 정거장 더 연장된 '신내역' 입니다. 이로서 6호선 신내역은 기존 5~8호선 (구)도시철도공사 관할 구간 중 7호선 부천, 부평구간 연장 이후두 번째로 기존 종점에서 노선이 연장되어 새로운 역사가 들어선 역이 되었습니다. . . . . . . 원래 신내역은 지난 2013년 12월에 개통한 경춘선의 전철역인데,이번 6호선 개통과 함께 신내역은 두 노선을 서로 갈아탈 수 있는 정식 환승역이 되었습니다. 신내역이 처음 생길 때 가까

2019.12.8. 오래 전 마음 속에 묻었던 기억, 다신 안갈 것 같던 군 복무시절의 흔적을 근 13~14년만에 되짚어보았다.

류토피아 (RYUTOPIA)|2019년 12월 8일

저는 군생활을 문산에서 했었습니다. 강원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기도 전방 지역에서 했지요.부대 내 작전지도를 보면 부대에서 일산까지의 거리보다 개성까지의 거리가 더 가까웠을 정도였으니까요. 전역 이후 부대 근처는 다시도 가지 않겠다! 라고 맹세하며 살아온 게 십여 년이 훌쩍 넘게 흘렀고그 결심(?)도 이제는 희미해져 군 생활 역시 생생하게 기억은 나지만 아주 옛날의 일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지금 그 곳은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 거에요. 그래서 무작정 떠나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 당시 경의선은 수도권 전철이 다니지 않고 한 시간에 한 대씩 통근열차만이 다니고 있었습니다.전역한 지 한참 이후에야 경의선에 수도권 전철이 개통하고 지금은 전철로도 문산에 갈 수 있게 되었지요.

2019.11.24. 우여곡절 끝에 개통한 월미도순환 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구 월미은하레일)

류토피아 (RYUTOPIA)|2019년 11월 24일

지난 2019년 10월 8일, 인천에 새로운 철도 노선이 개통했습니다. 바로 '월미바다열차'월미바다열차는 과거 '월미은하레일' 이라는 이름으로 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월미도를 한 바퀴 도는 열차로 계획되었는데개통하기도 전에 부실시공으로 인해 상업운전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하고 철거되어버리는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며인천시의 대표적인 세금낭비 사례라는 엄청난 오명을 뒤집어쓴 흑역사가 있었습니다. 이 시설물을 아예 철거해야 할지, 아니면 존치하며 보수 후 열차를 굴릴지 혹은 레일바이크로 활용할지여러가지 방안이 나왔습니다만, 결국 보수를 통해 새로운 열차를 투입, 상업적으로 운행하는 모노레일이 아닌놀이기구처럼 위락시설물로 운영하는 모노레일로 방향을 잡아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월미바다열차' 라는 이름으로지난 10월 8

2019.11.16. (60-完) 오늘의 마지막 비행기, 삿포로 발 인천행 피치항공 MM701편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류토피아 (RYUTOPIA)|2019년 11월 16일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60-完) 오늘의 마지막 비행기, 삿포로 발 인천행 피치항공 MM701편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신치토세 공항 출국장 앞의 출발 예정 항공편 전광판.신치토세 공항은 24시간 운영하는 공항이지만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밤이 되면 전부 끊기게 되는데,오늘의 마지막 국제선 출발 노선은 인천행 피치항공 MM701편 단 한 편만 남았습니다. 재미있게도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는 첫 비행기가 5시 30분 인천발 삿포로행 피치항공편인데가장 마지막에 신치토세 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도 같은 피치항공 노선의 삿포로발

2019.11.15. 사진으로 남긴 주말 인천나들이 기록(신포시장 → 자유공원 → 차이나타운 → 월미도)

류토피아 (RYUTOPIA)|2019년 11월 15일

동인천 신포시장의 오래 된 상점가 건물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너무 보기좋아서 찍어보았습니다.둘로 나뉘어진 시장골목 사이에 이런 쉼터 같은 공간이 있는데, 되게 분위기있고 괜찮습니다. . . . . . . 마치 드라마 세트장을 보는 듯한 신포시장 내부.완벽한 가을날씨라 해도 될 정도로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신포시장 뒷편의 신포문화의 거리 일대. 저번에도 봤던 주점이긴 한데, 요즘은 이런 간판 다는 거 별로 긍정적이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 예전에 트레일러점으로 다녀왔던 골목식당의 텐동전문점 '온센텐동' 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지금은 처음 방송에 나왔던 트레일러점은 폐점, 옮긴 이 본점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것 같더군요. 자유공원으로 이어지는 언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