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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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나름 오래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참으로 가볍게 즐겼군요. 덱 구성이 나름 완성된게 특이점부터라 말벌집을 자신있게 도전했다가 박☆살 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_-

[소녀전선]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동안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설정집2가 정발하게 되었습니다. 30일 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좀 망설여지긴 합니다. 이미 일본판 사기도 했고. 거슬리는 '돌즈 후론트라인'은 덤-_- 가격은 7만 9천원으로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따지고보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우선 설정집 분량 부터 1권에 비해서 2배 수준으로 늘어난 400여페이지에다가 단순히 화보집이 아니라 설정집이라 이런 저런 읽어볼게 있습니다. 더하기 OST2, 음악회 블루레이만 하더라도 제 값은 나오는 수준이죠. 끼워팔기더라도 명방 1주년 화보집에 비하면 별 고민 없이 사도 되는 구성입니다. 문제는 번역. 네, 1권에서 한번 데였죠. 판매처가 지금은 문닫은 룽청 굿즈샵이라 또 그 스퀘어미디어인가 뭐시깽인

[명방, 소전] 스토리의 진행방식에 대해

명일방주 스토리 한줄요약.jpg 이번 소전PD 우중의 인터뷰에서 인상적인 내용이 있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우중 PD 인터뷰 전문 Q9. 소전의 오랜 기간에 걸친 거대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비결이 궁금하다. 우중: 스토리를 만드는 데 비결 같은 건 없어요. ~중략~ 그러고 나면 이제 문장을 쓰는 단계로 들어가게 돼요 이 단계를 말하자면 저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각 대사마다 반드시 충분한 정보량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모든 대사에 용도가 있어야 해요 쓸모가 없는 대사는 지워야 합니다. 만약 문장 두 개가 표현하는 뜻이 문장 하나로 쓸 때 더 명확해진다면 하나로 합쳐버리세요. 그렇게 한다면 충분한 정보량의 밀도가 확보돼서 충분한 주파수로 여러분의 감각에 하나의

[원신] 해냈다 해냈어

성능을 보면 클레보다 훨씬 편하고 강한 딜러들이 있어서 이번 복각에서는 뽑지 말라~ 는게 대세입니다만, 전 찍먹때 클레를 뽑지 못했으면 원신을 접었을겁니다. 그리고 픽업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2번 자리(딜러)에 고정되어 있어서 별 고민없이 모은 원석+자원을 투입했습니다. 운좋게 추가 지출은 없이 2돌까지 성공. 써보니 확실히 명함과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제가 클레에 미련 없이 원석을 꼴아박은 이유가 또 있으니, 전 이바닥(?)에 오래 뒹굴었어도 사무라이, 기모노같은 일뽕이 전혀 없습니다. 다음에 나올 이나즈마가 일본 컨셉이다보니 한동안은 원석 존버가 계속 될거 같습니다. 그나마 아야카 정도가 관심이 조금 있는데, 케릭터 보다는 '갑옷' 케릭이라서(...) 원신 갑옷 모델링이 은근히 이쁘더라

[명일방주] 잿불 작전 18점 달성

옆집 우중보다 음악에 진심인 해묘 덕에 매 이벤트 때 마다 좋은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만, 역시 위기 협약때 음악이 가장 좋습니다. 장르가 락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잿불 작전에서는 외주를 맡겼던 작곡가가 두 곡이나 표절을 하는 짓거리를 벌여 로비 음악이 무슨 장송곡 비스므리한게 나오더군요. 이 바닥도 참 배짱으로 사기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쨋거나 상시 전장인 '바람에 꺽인 고지'의 키 유닛은 두 명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명 다 살카즈족이군요. 적들도 다 살카즈 유닛이라 살카즈 내전 수준입니다. 머드락은 재능 덕에 받는 피해가 30% 감소되기 때문에 왼쪽에 배치해두면 혼자 라인 하나를 담당할 수 있습니다. 수르트는 도중도중 마검사와 저주술사를 짤라주면 됩니다. 카운터 유닛이 너무 확실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