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imian in Okinawa & 北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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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posts러브, 데스+로봇 시즌 3 : 강렬한 기계의 진동을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3의 단편들 중에서 최고입니다. 마지막에는 정말 온몸에 전율이었음. 이대로 끝내지 말고 제에에발 후속작이랄까, 제대로된 2시간짜리로 만들어줘....ㅠㅠ 근데 많고많은 위성들중에 왜 하필 이오에 착륙 한거야. 거긴 걍 행성 자체가 불지옥 아닌가? 다른 평화로운? 행성들도 있을텐데..
보이드 테라리움
갓겜ㅠㅠ ps plus에서 공짜겜으로 주길래 별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세상에.. 이런 갓겜이었다니.. 귀여운 그림체와는 다르게 스토리가 아주 무겁고 절망적이면서 생각하게 만듬. 이미 멸망한 전인류를 부흥시키기 위해 최후의 생존자인 단 한 명의 소녀를 희생시킬 것인가. 이 게임 전체적으로 음악도 끝내주는데, 특히 마지막에 소녀를 데리고 가는 30층짜리 던젼은 인류냐, 한 명의 소녀냐에 걸맞는 비장감, 박진감, 절망감, 고뇌, 전인류와 소녀, 어느쪽을 희생시킬 것인가, 라는 묵직한 시나리오에 걸맞는 음악이 정말 전율이었음. 게임 자체도 정말 꿀잼. 하지만 스킬이 뭐 나오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변하므로 운빨 ㅈ망겜ㅋㅋㅋ 어렷을적에 타마고치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추억보정으로 더더욱 꿀잼.아 똥
등대와 고래
요즘 매일같이 고래워칭 배를 타고 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백마리가 넘는 돌고래들이 보트 주변에서 빙글빙글 돌며 대박을 터트려주고, 고래도 대여섯마리가 여기서 저기서 나와주고, 바다는 장판을 넘어서 걍 거울같고.. 이번 시즌 들어와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의 컨디션이었네요. 사진도 괜찬은거 하나 건져서 한 컷.
공포의 토이스토리4...
디즈니+에서 토이스토리4를 봤는데... 이거 애들 보여주긴 좀 ㄷㄷㄷ한 내용이었네요? 인질 잡고 교섭의 대가로 장기척출?을 하질 않나.. 설득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인질잡고 협박한거에요 저거. 애초에 인질이 없었더라면 들어줄 이유가 전혀 없거든. 그 설득이란것도 인질한테 얻어낸 정보에 의한거고, 그 인질은 본인이 인질이라고 눈치도 못채게 하고, 그 모든걸 말빨로 후려쳐서 원만하게? 이루어내죠. 그저 ㄷㄷㄷㄷ... 우디의 행동원리가 '자신이 곧 잊혀지고 버려질걸 알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이거 뿐이다!' 라는 처절함.. 아니, 이거 정말 애들보라고 만든거 맞아?ㅠ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더러운 수법을 써서 가장 행복해진 그 여자애인형...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은 가리지 않아도
월희 리메이크, 시엘루트 노멀 트루엔딩 종료
시엘... 니가 인기 없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ㅋㅋㅋ 트루엔딩 정말 너무 유치한데, 무슨 에반게리온 보는것도 아니고... 스포 안하는 선에서, 원작 시엘 트루엔딩 루트에서도 알퀘이드가 저렇게 폭주하는 씬이 있나요?? 트루보다 걍 노멀엔딩이 훨신 나은거 같음. 이제 토오노가 루트만 발매 해주면 되는데.... 왜 쪼개놓은거야... 그걸 또 언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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