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의 의미
Posts
1612 posts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극장판 감상
속편 기대 시간대가 미묘해서 아침 일찍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이 멀어서(1시간 거리..) 엄청 가기 귀찮았지만 귀찮은 걸 무릅쓰고 갔다온 보람이 있었네요! 사실 영화 러닝타임 100분중 70분은 총집편이고 신편은 30분 정도에 불과하긴 했지만 그 30분을 보기 위해서 갔다왔다고 쳐도 괜찮았습니다. 아래는 스포일러.. 를 하기 전에 잠시 총집편 이야기를 하면 총집편은 TVA를 안 본 사람은 봐도 '저게 뭐야' 싶은 구성이었습니다 사실 아르페지오 TVA 자체가 한 편 한 편이 꽉 찬 구성이었기 때문에 그걸 70분으로 줄여버리면 당연히 이렇게 될 수밖에 없겠다 싶더군요. 이미 TV판을 본 제가 보면서도 되게 중구난방하네ㅋㅋ 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니.. 뭐

울려라! 유포니엄 11화
어렵다 아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냥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당연하다. 금상, 전국대회 진출을 노릴 정도로 진심이라면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는 거다 하지만 한켠으론 1, 2학년 때 선배들이 다 쓰레기라 콩쿨은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고 아마 그런 수준에서 제일 잘 하는 게 자신이었으니 실력 향상도 쉽지 않았을 거다.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지도 해줄만한 사람이 없었고 조언을 줄 사람도 없었을테니 그러다 3학년이 돼서 드디어 제대로 된 고문, 실력 있는 1학년이 입학해서 전국대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마지막 기회, 당연히 불고싶은데 하필 금수저인데다 파트도 겹치는 1학년이 실력만 좋으면 장땡 아닌가요? 라면서 날아다니면... 참 기분 엿같을 듯... 아니
최근 본 영화 감상
이것저것 보긴 했는데 뭘 봤는지 잘 기억이 안 나서 정리 겸 포스팅.. 제대로 된 감상은 아님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 -걍 재밌었음. 속편이 기대됐음. 스칼렛 위치 언니가 진짜 너무 예뻤음. 다음은 시빌 워라면서요? 하아하아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 사람들이 찬양 찬양을 하길래 기대치가 높았는데 딱 높았던 기대치만큼 잘 보고 왔음. 그 이상은 없었음. 스토리 전개가 불친절한데 그냥 정신없이 보고 나면 스탭롤이 올라가더라... 백혈병군단 보스 마누라들이 좀 더 예뻤으면 좋았을텐데 얼굴들이 그냥 고만고만해서 아쉬웠음(<-...) 샌 안드레아스 - 재난영화 좋아해서 바로 보러 갔다왔음. IMAX 3D로. 근데 자막이 자꾸 초점

울려라 유포니엄 재밌네요
여고생이란 어쩜 이렇게 어리석을까 저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해봤자 더 비참해지기만 할 뿐이거늘 그래도 그런 분위기 만들어서 재오디션을 따내긴 했네요 아마 붙는 건 레이나겠지만 그래도 3학년 선배는 그나마 만족하고 떨어질 수도 있겠지 사실 말은 안 했지만 3학년 선배의 태도도 문제가 있긴 했습니다. 자신에게 납득이 갔건 안 갔건 그렇게 대놓고 미련이 뚝뚝 흘러넘치는 모습을 후배들한테 보여주는데 추종자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 게다가 선생이 재오디션 희망자는 거수하라고 했지 일어서긴 왜 일어서 취주악부의 마돈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성격이 나쁜 듯. 하지만 재오디션에서 레이나가 너무 기합이 들어간 나머지 실수를 한다거나 해서 떨어지는 결말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설

심쿵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거군요 훌륭하다 훌륭하다 쿄애니 놈들 이번 분기 작화력 탑은 유포니엄이네요. UBW도 좋긴 하지만 그거랑 다른 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