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라! 유포니엄 11화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6월 17일 |
![울려라! 유포니엄 11화](https://img.zoomtrend.com/2015/06/17/d0025291_5581359b5c077.jpg)
어렵다 아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그냥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당연하다. 금상, 전국대회 진출을 노릴 정도로 진심이라면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는 거다 하지만 한켠으론 1, 2학년 때 선배들이 다 쓰레기라 콩쿨은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고 아마 그런 수준에서 제일 잘 하는 게 자신이었으니 실력 향상도 쉽지 않았을 거다.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지도 해줄만한 사람이 없었고 조언을 줄 사람도 없었을테니 그러다 3학년이 돼서 드디어 제대로 된 고문, 실력 있는 1학년이 입학해서 전국대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마지막 기회, 당연히 불고싶은데 하필 금수저인데다 파트도 겹치는 1학년이 실력만 좋으면 장땡 아닌가요? 라면서 날아다니면... 참 기분 엿같을 듯... 아니
울려라! 유포니엄 블루레이 UFE 도착
By eggry.lab | 2020년 3월 30일 |
사실 이 녀석은 구매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고 구매 후에도 취소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일단은 일본판을 전부 갖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겠죠. 물론 1:1 가성비로야 정발이 반값 수준이지만(염가 박스판 말고 초회판 기준으로) 일본 초회판은 이미 갖고 있는 거고 중복지출이니까요. 일본판 하나 더 사는 정도의 추가지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편으로 앞으로 유포니엄 3학년이 TV판으로 나온다면 일본판을 안 살 것도 아니란 거죠. 그때의 지출을 생각하면 한국판 안 사고 아껴야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가격도 좀 세긴 했습니다. 빙과보다 약간 싼데 2쿨과 1쿨이니까 사실 거의 2배 값이라고 봐도 되죠. 구매한 뒤 취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제작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울려라! 유포니엄의 촬영효과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9월 30일 |
![울려라! 유포니엄의 촬영효과](https://img.zoomtrend.com/2015/09/30/f0366265_560b502f2086b.jpeg)
ttp://sazanami.net/20150705-sound-euphonium-kyoto-animation-shooting-process/ 주변 감광 흐림 현상이 있는 사진을 찍을 때나 설계에 여유가 없는 렌즈에서 발생하는, 사진의 네 모퉁이가 어둑한 현상을 주변 감광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울려라! 유포니엄 1화의 중학시절 연주 회상 장면에서 이 주변 감광 현상이 드러난다.주변 화질의 떨림 중앙은 핀트가 맞지만 네 모퉁이 쪽으로 향함에 따라 해상도가 떨어져 흐려지는 현상. 렌즈로부터의 거리가 핀트를 맞춘 지점과 똑같다면 평균적이고 균일하게 찍히지만, 이 렌즈는 중앙에 핀트를 맞추면 모퉁이는 렌즈로부터의 거리가 핀트를 맞춘 중앙과 같더라도 핀트가 맞지 않는 상면만곡(像面湾曲) 현상이 발생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