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리, 쉔, 잭스, 케이틀린 등등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누가 맡을지도 궁금하고, 차기 롤드컵에서 lol 한일전도 기대해볼수 있고, 픽시브등에서 많아질 예쁜lol 팬아트 수집하는 것도 기다리고 있지만... 다른나라 게임은 꺼지라능! 우리 니뽄게임이 짱이라능! 의 마인드를 가지고 해외 대작들을 까내리는 놈들인데, 괜찮을련지...
[7연패나 하는 바람에 멘탈 소멸해서 증거스샷을 실수로 못찍은것 양해 바랍니다.] "Unite" 라는 닉네임의 프로게이머 연습생과(정글인듯... 저와 함께 할때 정글 제드로 플레이. 아프리카 방송중이었음) 우연히 한편이 되서 게임을 했습니다. 프로게이머의 실력은 어떨까... 기대하면서 플레이 했는데. 실력 발휘를 못했습니다. 라인이 다 망해서요(...) 탑 - 아군 보라팀 오공이 상대 쉔에게 무려 3킬(솔로킬로만!)헌납. 안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영웅인 쉔은 빠르게 성장해서 탑 1차 타워→미드 1차 타워→탑 2차 타워를 차례로 씹어먹으면서 혼자 타워 먹방을 보여줌. 미드 - 카사딘은 아리한테 허구언날 털림. 킬, cs 모두 만족스럽게 챙긴 아리는 신발 업글이나 도란링도 없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