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아군이 전반적으로 불리한 처지에 놓여있을때, 아군에 마스터 이, 샤코, 쉔 등의 영웅을 사용하는 유저가 있다면 백도어 한답시고 멀리 갔다가 타워 흠집만 내고 적에게 잡히는 광경을 본인처럼 심해어라면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나서 '같이 다니라니까 왜 혼자다니다 킬을 내줘?' 라고 질책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하는 말. '지고 있으니까 백도어라도 해야죠.' ... 본인도 심해지만, 심해가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백도어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전략" 이라는 거다.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백도어, 즉 스플릿 푸시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승기를 굳히는" 전략이다. 보통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영웅들의 성장정도도 우위겠지만 타워 숫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