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er Than Black, Clear Than Glass

느긋하게 E-5까지 진행하다가, 이벤트 기간 연장소식 듣고 이번 이벤트 파밍의 제일 목표였던 미즈호 파밍 들어갔는데 병산당 플레이 중인데도 미즈호 파밍하다가 연탄 각 4~5만 씩 + 보키 2.5만 + 수복재 150개 정도 날려먹음 참고로 저건 원정으로 인한 자원 수복량은 제외하고 단순히 시작 시점의 자원량 - 끝날 시점의 자원량 한거니까 실 사용량은 더 많을 거고 트라이 횟수로는 대략 한 90회 정도 한 듯. 먹었으니 다행이지 이래놓고도 못 먹었으면 레알 자살각이 아니었을까 싶으요. 참고로, 파밍 시작했을 때 27렙 즈이호를 1함대 기함넣고 돌렸더니 75까지 올라감. 이젠 다시 자원 모으고 테루즈키 낚으러 가야겠습니다. 카자구모고 우미카제고 뭐고 일단 클리어부터 해야지.

는 K마스 9트만에 파밍 종료. 잘 보시면 화면 우측에 몇 트만에 나오나 기록하고 있던 엑셀 파일이 빼꼼하게( ..).. 얼굴은 안 뜨고 목소리만 들렸지만 상관 없어 시발 그리고 생각해보니 빨리 먹은 것도 아니야. 내가 이육병에서 보방 츄라이를 몇십번을 했는데. 이하, 이번 이벤트에 파밍한 함선들 이벤트 첫날, E-1갑 보방, 천챙 이벤트 둘째날, E-2갑 보방, 짬통하루사메 이벤트 넷째날, E-3갑 보방, 타카나미 이벤트 다섯째날, E-5갑 보방, 이소카제이소카제는 좀 놀란게, 다른 애들은 파밍하느라 20~40 트라이는 기본으로 했는데,이소카제는 E-5 게이지 깎던 도중 나왔음. 개이득. 역시 이벤트는 레어함의 풍년입니다. 물론 가장 최

일단 테루즈키는 건졌습니다. 옵빠이 푸릉푸릉 뭐, 난이도가 높았다는 데엔 강력히 동의합니다. 난이도가 높다고 느끼도록 만든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1. 7개의 해역 중 대부분이 연합함대 해역 + 대부분 딱지까지 붙음 즉, 필요 자원 소모량도 무지막지하고 딱지가 많이 붙는 만큼 키워두어야 하는 함종도 꽤 여럿 2. 조건부 딱지 몇몇 해역에 출장한 칸무스는 다른 YY해역에는 출장 가능, XX 해역 출장 칸무스는 E-7 출장 불가 같은 조건부 딱지가 꽤 복잡하게 사람을 괴롭힘. 특히 몇몇 해역의 루트 고정에는 특정 칸무스 조합이 필요한데 이 칸무스를 이미 다른 해역에서 써버렸다면... 3. 사실상 중뇌순이 EX 해역에서 사용 불가 그동안 이벤트의 메인

이제 남은 건 로마 파밍 뿐이라, K마스 저연비 노가다 할 생각인데.이육갑 깨고 다시 들어가서 기운빼기 전 걍 대충 끄적여봅니다. <게이지 클리어 전초전> 게이지 깎기 시도할 때의 조합. 수상함대 편성이고 첫 분기 점에서 윗길 선택(전함서희 야간전 방). 지원함대 안 씀. 귀찮아서 엑셀로. 참고로 시제니, 미채니 안 붙은 거는 진짜로 안 붙은 포임.마찬가지로 진츠는 20.3cm 2호나 3호포가 아님.전 작년을 통째로 접었던 데다가 복귀하고 나서도 장비 확보에 게을러터진 쿠소데도쿠이기 때문에 장비가 저 모양입니다. 그 외에 왜 저딴 장비들을 썼냐고 하면, 1) 콘고 가타나 후소 가타에 46cm포를 달았을 때와 35.6cm 포를 달았을 때 체감적으로 명중 차이가 발생함. 어차

뇌격전 끝나고 지원함대 오기 직전. 지원함대가 구축 하나만 더 잡아줌 주간전 종료. 상처하나 안 생긴 2함대를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림 스샷이 늦었는데, 진츠가 첫방에 연격으로 공모서희를 카에레 시킴 그리고 심해 채고의 씽카볼 투수인 전함스기가 마뼤레를 카에레 시킴. 시발. 참고로 하루나는 연격에 1, 5 박음. 역시 야간전에 전함은 무쓸모. 이 뒤에 시구레 - 윾끼 컷인이 귀신같이 각각 60, 40 터지고 남은 상태. 큰 거 한 방 치라고 불러다놨더니 존나게 파울만 쳐서 투수 체력만 빼놓음 ㅡㅡ 그리고 남은 타자는 이벤트때만 찾는 유일신 키타갓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