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빵 리뉴얼

그럼 한 번 물어봅시다

By  | 2015년 12월 8일 | 
그럼 한 번 물어봅시다
6위라는 비루한 성적을 기록한 팀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투표였다면 누가 받았을까요?

얼마 전 삼성 그로저 관련 기사

By  | 2015년 12월 26일 | 
레오는 돈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 반면 그로저는 독일인다운 합리성이 눈에 띄었다. 레오는 한국에서 3년 동안 번 돈으로 미국 이주를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플로리다로 이사했다. 구단 관계자는 “그곳에서 만난 질 나쁜 쿠바 친구들의 꼬임에 빠져 흥청망청 돈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새 시즌을 앞두고 계약을 끝낸 이유다. 통역은 외국인선수와 24시간 붙어 지내기 때문에 그들의 생활을 누구보다 잘 안다. “레오는 배구실력은 좋아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티가 여기저기서 났지만, 그로저는 고등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답다”고 통역은 귀띔했다. 새로 온 용병 띄워 주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는데 그걸 꼭 옛 동료 까내리면서 해야하는지? 계약 과정에서 불화가 있었는지 레오가 평소에 태도가 어땠

어제자 어느분 어록

By  | 2015년 12월 9일 | 
골든 글러브=인기 투표? "김하성이 20-20을 달성 못해 투표율에 마이너스" -> 그러나 3-7은 마이너스가 아닌 모양 "포시에서 드라마틱하게 진 것도 한몫" -> 요즘 골글은 포시도 본다. 근데 진짜로 올해 수상자 전원이 포시팀인 건 함정..ㅋ "양의지 수상은 롯데에 괘씸죄가 적용된 결과" -> ?? "기자들은 넥센에 호의적이라 박병호에게 mvp를 두 번이나 안겨줘 -> ??? "약물 선수는 절대 표 못 준다는 미국 기자들처럼 투표는 기자들의 주관일 뿐" -> 하성이가 나 모르는 새에 약물까지 했던 것인지 "어떤 스탯이 개발되냐에 따라 선수 평가는 크게 달라질 여지 있어" -> 빨리 gukdae war, wooseung war 개발해야 이 모든 말들이 한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By  | 2016년 2월 25일 | 
+ v리그 단일 시즌 최다 연승 달성 축하합니다. 1,2위전이고 우승결정전이다 보니 좀 더 치열한 승부를 기대했으나 허무하게 끝난 건 아쉽지만... 아무리 홈빨 잘 받는 오케이라도 주전 줄부상 + 무릎 아픈 시몬으로 비빌 수 있는 팀이 아니었던 걸로. 기록이라는 게 눈 앞에 놓이면 되던 것도 안 되는 법이고, 또 아무리 전력이 압도적인 팀이라도 공은 둥글다고 항상 이기기는 또 어려운 법인데, 결국 해낸 데에는 단순한 실력적 우위 이상으로 여오현 말처럼 "뭘 해도 질 것 같지 않은" 그런 분위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문성민이 저렇게 항상 활짝활짝 웃고 분위기 띄우는 것도 처음 본 거 같은데(...) 오픈 못 때리네 점유율이 낮네 어쩌네 해도 팀 내에서 주장 역할 잘

누구 말씀하시는지..?

By  | 2016년 1월 15일 | 
기사 -세 명에 대해서는 혹사 얘기도 나왔는데. "어느 기준을 갖고 얘기하는 것인가. 일본에도 미국에도 그만한 경기 수, 이닝 수의 투수들이 없냐고. 많다. 우리나라가 유독 민감하다. ......?